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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퇴지 대작전
치질이다.

그것도 정말 심각한 치질에 걸렸다..

1초를 불구하고 만져주지 않으면

똥이 지 혼자 나올정도로 힘이 들어간다..

한번은 너무 만져서 똥꼬의 지름이 9cm까지 찢어진적이 잇었따.

그럴땐.. 내 손톱에 낀 연한 살(똥꼬 살)에다가

본드를 쳐 발르고 똥꼬에 다시 붙여서 정상으로 만든다.

그래도 너무 끔찍한 간지러움과 고통이 날 엄습한다.

어쩔 수 없이 난 드라이기를 똥꼬에 밖았다.

그리고 온풍으로 최강 으로 온을 눌렀다.

뜨거운 바람이 내 내부를 휘저으며 치질균을 몰아 붙였다.

구멍이 지금 15cm까지 벌려지지만

죽을 것 같은 나의 치질에 비하면 이건 좆구멍에 낀 박테리아 균이다.

이런 고통을 주고도 하늘은 나에게 또다시 시련을 준다..

정전이라니!!

드라이기는 꺼지고 또다시 끔찍한 간지러움이 내 똥꼬를 장악한다.

어쩔 수 없이 20초 참다가 긁었다.

아까 뽄드로 붙인 살점이 떨어져 나와 피를 질질 흘리며

내 손톱에 밖혔다. 이제는 익숙한 똥과함께..

하지만 난 계속 긁었따.

다음날..

난 결심을 했다!!

전기톱을 가져왔따.

시퍼렇게 날이 선 전기톱을 돌렸따.

위이이이이이이잉..

소리가 나며 끔찍하게 돌아갔다.

이제 끝이다..

나의 끔찍한 고통도 이제 끝이다.

그 전기톱을 똥꼬에 쳐박으며 난 의식의 끈을 놓았다

행복한 표정으로 침을 질질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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