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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이 책을 접 한 것은 중학교 3학년 졸업후 고등학교 준비기간에 책매장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책 제목에 마음이 끌렸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의 뒤를 잇는 책이라는 책표지의 광고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 항상 옆에 놓여진 ‘변화’ 라는 녀석 에 대해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내용에 들어가기전에 이 책에 대해 요약 하자면 인새의 충고자적인 책이라고나 할까? 본론에 들어가보자 우리는 항상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이러한 갈림길 에 놓인다.
지금도 나는 이 숙제를 먼저 할 것인가? 저 숙제를 먼저 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하듯 이 책은 ‘변화’ 라는 큰 고민의 갈림길에서 우리가 해나가야 할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이책에는 크게 3가지의 큰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것으로는 강한 신념 , 강한 품성, 강한 행동이 세가지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강한 신념에 대한 이야기에서의 내용 과 나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도록 하겠다.이부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낡은 신념과 새로운 신념에 대한 갈등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신념으로의 변화느 우리가 알지못하고있는 깨어 있지 못한상태에서 이루어 진다는 것이고 우리가 그것을 인지하고 깨달았을때에는 이미 새로운 신념이 굳어진 정착되어 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즉, 변화라는 것은 그것이 대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인식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된 것이다. 한 예로써 인터넷을 들수 있다. 이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빠르고 광범위 하게 우리 에게 전달되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또 병에 대해서도 생각하여 보자. 우리가 우리 신체의 병에 대해 깨 닫게 되었을때 그것은 이미 우리의 몸속에 퍼져 있고 오래전부터의 잠복기간이나 심지어는 유전 에 의해서 일수 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이미 대세로 자리 잡았다 하더라도 만일그것이 잘못되었다면 중지하는 것이다. 현재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새만금 간척 사업이 그렇다. 그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온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깨달은 지금에서라도 그것은 중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몇가지 예를 들어서 강한 신념에 대해 간추려 보았다. 끝으로 이책에 대한 나의 느낌은 이렇다 세상은 늘 변화해왔지만 변화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요즘같은 정보화시대에 는 그 변화의 속도와 폭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변화란 누구에게나 늘 불안과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변화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미리 대응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면 변화라는 것은 별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변화는 내일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언제나 일어난다는 점과 변화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에게 편하고 익숙한 것 만을 고집하는 태도는 버리고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으니 미리 예측하고 즐기며, 신속히 적응해 자신도 변화해야 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이런 기다리지 않는 변화에 대해 먼저 앞서 나가 준비한다면 우리는 갈림길에서 고민하지 않고 한가지 길을 선택 하여 쭉 나아가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으리라..
우리 모두 ‘변화’에 대하여 두려워 말고 당당히 맞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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