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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자리
이 별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일부분만 볼 수 있는 별자리입니다. 이 별자리는 고대로 부터 아르고자리에 포함되어 전해져 내려온 별자리로 1592년 네덜란드의 신학자이자 천문학자인 프란키우스(Petrus Plancius)가 아르고자리에서 이 별자리를 분리하여 아르고자리를 노아의 방주로 이름붙이고 이 비둘기자리는 성경의 창세기 편에 노아가 육지를 찾기 위해 날려보낸 비둘기로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이스 신화에서는 이 비둘기를 이아손이 황금모피를 찾기위해 아르고호를 타고 모험을 할 때 등장하는 비둘기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아손은 물위에 떠다니는 두개의 바위사이를 배로 지나가야 했는데 이 바위는 배가 지나갈 때 서로 부딪쳐 배를 산산조각이 나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아손은 비둘기를 먼저 바위사이로 날려보내고 바위가 부딪쳤다가 떨어지는 틈을 노려 무사히 두 바위사이를 지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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