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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석가가 49일간의 고행 끝에 불도의 진리를 깨달은 것은 가야라는 곳이었으며, 이곳에 보리수가 한 그루 있었는데, 석가가 세상을 떠난 지 이백년이 되는 해에 사교를 믿고 있던 인도의 왕이 이 나무를 베어 버렸습니다. 불교를 미워하고 있었던 까닭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베어 버린 자리에서 다시 새 싹이 돋아나오더니 먼저보다도 더 크게 자랐습니다. 이것을 본 왕비는 이 나무를 다시 베어 버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베어 버려도 역시 싹이 돋아나는 것이었습니다.그 후 역시 사교를 믿고 있던 인도의 어느 왕이 이 나무를 없애 버릴 작정으로 뿌리를 뽑아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러자 이를 안타까이 생각한 후대의 왕이 신자들을 불러모아 소젖을 짜게 해서 그 젖을 뿌리가 뽑힌 자리에 뿌리면서 보리수의 소생을 빌었습니다.그러자 신통하게도 그 자리에 싹이 돋아나 보리수가 생겼고, 신자들은 석가가 다시금 소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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