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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달
앞으로의 네 인생에 어떠한 시련이 닥친다해도 나는 변함없이 너를 지켜볼거야. 암흑이 밀려와 잠들 수 없는 밤에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기억해줘.
이 넓은 세상 어딘가에 너를 사랑하는 사람 너를 필요로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사람은 누구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 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요즘은 런던의 그 라이브하우스에서 노래하던 때처럼 새로운 멜로디가 끊임없이 흘러 넘쳐서 꽤 즐겁게 지내고 있고 들어주는 친구도 생겼으니까 언젠가 네가 들려줄 수 있는 날이 올까. 비록 지금은 내 목소리가 네가 있는 곳까지 닿지 않은다 하더라도 너의 행복을 빌면서 계속 노래할거야.


- 예전까지는 사람이 기뻐서 아니면 그저 슬퍼서 우는 줄 알았어요..
이 만화책을 보면서 한 가지를 배웠답니다.
아파서 우는 법.
내용은 심오하고 어쩌면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 . . . .

만화책으로서는 처음 인생의 배움을 얻은 것이어서...
내 기억속에 사라지지 않는 기억들 중 하나로 남을 것입니다. -



´ 조금씩 이지러져 가는 달처럼 암흑에 침식되어 새파랗게 질린 이 입술로 무엇을 노래하고 무엇을 기원하겠는가 태양같은 너의 존재를 잃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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