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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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법률

“우리 인류가 흔히 좋다고 인정하는 것을 대각자들이 보게 되면 흔히 나쁜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좋다고 여기는 것,속인 속에서 개인이익을 많이 얻을수록,잘살수록 대각자들이 볼 때 이 사람은 더욱 좋지 않다. 왜냐면 그가 얻은 것이 많을수록 다른 사람을 더욱 해치게 되고 얻지 말아야 할 것을 얻게 된다”라고 전법륜에는 씌어있다
사실 나의 인생은 이 물질 세상에 넘쳐나는 물질이익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그래야만 행복해질수 있다는 잘못된 관념속에 살고있었다.그러나 이러한 관념은 두가지 면에서 나의 삶을 갉아먹고 있었다.
첫째,이러한 물질이익을 추구하여도 가질수 없는 나의 한계에 부닥치면서 나의 운명을 저주하게 되었고 둘째,더 많이 가지려고 할수록 타인과의 이익면에서의 마찰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져왔고 또 나의 것을 손해보지 않으려는 강박관념으로 세상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고독한 인생으로 만들어 주었기에 심신은 항상 고달팠다.
30대에 갓 진입했던 나는 삶이 하나의 처절한 아귀다툼의 장이었고 고통과 허망함에 삶의 의욕을 점점 잃어갔다.
그러던 중 전법륜이란 책을 보게 되었다.
˝불법은 가장정심하며 모든 학설중에서 가장 현오하고 초상적인 과학이다”라고 첫장에 씌어있었다. 그리고”인간은 인간이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반본귀진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전법륜이란 책속에서 내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에 대한 풀리지 않던 답을 찾았다.
그리고 내가 지금껏 행복은이런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지금 이세상에 존재하는 관념의 산물임을 깨달았고 나는 이제 나의 본성이 행복이라고 느끼는 것에 따라 나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어나가고자 한다.
이 물질주의 세상에서 삭막해져가는 인간 본성에 심신이 지친 사람은 꼭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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