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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빈치 : <그리스 로마 신화>

역자 : 이광진 / 출판사 : 가나출판사 / 출판일 : 2002/4/25 / 페이지수 : 200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초등학생 때부터 읽고는 싶었는데, 내용이 너무 많아서 지루할 것 같아 조금 읽다 말고 하다보니 중학교를 와서 읽게 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책은 신과 인간들의 이야기를 쓴 글인데 ´제우스´는 신들의 왕이자 하늘의 신이다. 그리고 바다의 신 ´포세이돈´ 그리고 제우스는 ´헤라´라는 아내 가 있으며 그 외에도 제우스는 많은 아내와 자식들이 있다. 그래서 헤라는 질투를 잘 하고 화를 잘낸다.
´그리스 로마 신화´란 이야기 중에서는 생명을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죽고, 어떤 사람은 누군가를 볼 면목 이 없어서 자살하고, 생명이 너무 하찮은 것 같다.
티스베라는 여자와 피라모스라는 남자가 있었는데 이 둘은 친한 친구 사이였으나, 커가면서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나 부모들은 반대를 하였다. 그래서 티스베와 피라모스는 니노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가족들이 모두 잠들었을 때 흰 뽕나무 밑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마침 티스베는 얼굴을 배일로 가리고 조심스레 빠져나와 흰 뽕나무 밑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한 마리의 사자가 금방 무엇을 잡아먹었는지 입에 피비린내를 풍기며 물을 마시려고 샘으로 오고 있었다. 티스베는 놀라서 바위 틈에 몸을 숨겼다. 그런데 숨으면서 떨어뜨린 베일을 떨어뜨렸다. 사자가 그것을 보고 입으로 갈기갈기 찢었다. 늦어서 나온 피라모스는 티스베가 죽 은줄 알고 피라모스는 칼을 빼서 자기의 가슴을 찔렸다. 그러자 흰 뽕나무가 붉게 물들어 졌다. 티스베는 돌 뒤에서 나와보니 피라모스가 죽어 있는 것을 보고 티스베는 피라모스의 뒤를 이어 자살을 했다. 그래서 뽕나무 열매는 지금까지도 붉은 색이라고 전해진다.
신들의 이야기를 궁금해했었는데, 이 참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게 되어서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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