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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나는 이 글의 표지를 보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실에서 빌려 읽었다..
내 생각대로 이 책은 정말 재미있었다.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에 나오는 주인공. 마르슬랭.. 마르슬랭은 시도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이다. 자기와 다른사람이 다르다는 것을 마르슬랭은 자신이 점점 외톨이가 되어간다는 생각땜에 혼자 우울히 어딘가를 걷고 있었다. 그는 계단밑에서 재채기 하는 소리를 들었다. 계속 재채기 소리가 들리자 마르슬래은 소리나는 쪽으로 발을 옮겼다..
그가 간곳에는 재채기를 하고 있는 아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마르슬랭은 그 아이를 보고 얼굴이 빨개지고 그 친구는 계속 재채기를 하였다. 둘은 그렇게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둘은 정말 친한 친구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 하나뿐인 친구가 되어 서로의 단점. 장점을 칭찬도 해주고 걱정도 해주는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친구의 소중함이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어고 지금은 비록 진정한 친구가 없더라도 빨리 진정한 친구를 만나서 기쁠때나 슬쁠때나 함께 하는 친구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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