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개, 머니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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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개, 머니와의 만남

키라라는 아이는 아주 오래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키라는 자기 집 앞에서 아파하고 있는 개
를 만나게 된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소원이었던 키라는 자기 집 앞에서
아파하고 있는 개를 보고 부모님들께 허락을 받아서 자신
의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다.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 를 고민하던 어느 날, 키라의 어머
니께서 ˝그놈의 머니, 머니, 머니˝를 외치셨다.
키라네 식구들은 빛을 갚지 못해서 늘 걱정이셨기 때문이
다.
그 순간, 키라는 강아지의 이름을 머니라고 하는 것이 좋
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강아지의 이름을 머니라고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키라가 좋아하는 가수의 CD를 사려고 할
때였다.
갑자기 옆에 있던 머니가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때서야 키라는 머니가 말하는 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
다.
그래서 키라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 때나 걱정이나 고
민이 있을 때, 머니랑 이야기를 하면서 풀곤 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이처럼 말하는 강아지가 있었으
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참고로 이 책의 진짜 이름은 ˝열 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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