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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매기 |  | |
| 가장 높이 나는새가 가장 멀리본다.
처음 들어오는 이 글귀
바로 갈매기의 꿈이다.....
조나단 리빙스턴..이 책의 바로 주인공이다...
갈매기는 지금까지 먹기 위해 날았다..
그러나 리빙스턴은 갈매기임에 불구하고 비행연습을 하는 그런 갈매기..
리빙스턴은 처음부터 다른 갈매기와는 달랐다..
그런 리빙스턴이 나를 더욱더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 것 같다..
제일 먼저 일어나고 혼자 늦게까지 비행연습을 했다.
연습을 하면서 더욱더 빨리 멋있게 날게된 리빙스턴..
그러던 어느 날 갈매기 무리에서 쫓겨났다.
갈매기의 수치라고 하면서..
갈매기들은 원래 비행연습을 하지 않는다고..
다른 갈매기들까지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떠나라고..
그리고 리빙스턴은 갈매기 무리에서 떠나 혼자 비행연습을 하다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그런 친구를 만났다..
바로 셜리반과 그의 친구들..
친구들과 함께 비행연습을 했다.
같은 생가과 서로를 가르쳐주면서 더욱더 친해진 이들...
비행을 아주 잘하는 그런 갈매기를 만나게된 리빙스턴.
원로갈매기에게 순간이동비행을 배우면 친해진 두 갈매기..
만남도 잠시 이들은 헤어져야했다.
리빙스턴은 자신을 내쫓은 갈매기 무리에 다시 찾아가고 싶었다..
그리고 셜리반을 설득했다.
그러나 셜리반은 반대했다.
자신을 그렇게 내쫓은 무리에 왜다시 가냐고.
하지만 리빙스턴의 생가은 달랐다.
자신은 이렇게 됬지만 다른 갈매기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않겠냐고..
리빙스턴, 셜리반과 그의 친구들은 다시 날았다.
그리고 도착한곳.
자신이 떠나야만 했던 고향..
하지만 갈매기들의 무리중 가장 가장 높은 사람이 찾아와 떠나라고 했다.
그리고 리빙스턴과 어울리는 갈매기는 리빙스턴과 같은 일이 생긴다.
아무도 리빙스턴과 말을 하지 않았다.
그들중..
한갈매기가 리빙스턴에게 다가왔다.
자신도 날고 싶다고.
한쪽날개가 불편한 갈매기.
리빙스턴은 주저하지 않고 날개보다는 자신의 마음이라고 했다..
함께 날아가면서 끝을 맺는 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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