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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수 야곱의 영혼의 양식
아직 한번밖에 읽지않아 내용의 전반적인 줄거리 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그 짦은 전반적인 내용속에서 이 책에 내가 생각한 바는 지혜로운 삶이란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책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빵집을 하던 야곱은 빵을 팔던 동시에 빵속에 지혜로운 글귀가 담긴 글을 같이 담아 파는데 그런 지혜로움이 널리 알려져 그를 찾아오는 손님이 모두 빵을 사러 온것이 아닌 질문을 통해 답을 얻으로 오는 사람들 이었다. 어느 날 그는 평범하게 빵집일을 하고 집을향해 오는 순간 문앞에서 작은 애가 추위를 떨고있었다. 그 아이는 요나라는 이름의 아이였다. 요나는 어떠한 이유로 야곱과 같이 살게 되는데 그 일로 야곱의 일상생활은 전환점을 맞게 되면서 둘만의 삶에 대한 지혜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야곱과 요나의 대화를 들을때면 항상 지혜롭다는 말과 함께 너무나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란걸 느낀다.
하지만 그는 절대 존경받기를 원하지는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빵을파는 빵장수에 라고 말하기때문이다.
자만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삶에대해 지혜롭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책속에 문득 이런말이 있었다.
자신의 미래는 과거가 가르쳐 준다.
나의 미래가 무엇이고 그 무엇을 위해선 과거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낀적은 없지만
만약에 수학이 없다면 컴퓨터가 탄생할수 있었을까?하고 생각해 보곤한다.
컴퓨터의 과거는 수학이고 수학의 미래는 컴퓨터를 탄생시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이 책을통해 과거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곤 한다.

나느 야곱과 요나가 현실과 아주 비슷하게 공감하는 느낌을 받은 것이있다.
책의 야곱과 요나는 행복해보였다. 그들은 돈도많지 않고 빵을팔고 생계를 꾸리기는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행복하다. 행복의 근본은 돈이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이책을 통해 나는 내 삶에 얼마나 지혜로웠는가에 대해 문제를 제시해주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지만 지금까지의 내가 얼마나 소심하게 살았는가에 대해서 후회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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