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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발명왕´에디슨´을 읽고........
학교 도서실의 책상을 정리하다 보니 에디슨 위인전이 눈에 띄었
다. 나는 선생님으로부터 에디슨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 알
고 있었다. 책을 보니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세상에 태어나서 후세까지 이름을 떨친 사람이 많이 있으나 왕이
아니면서 왕칭호를 듣고 있는 에디슨은 어떤 사람일까?
에디슨은 1847년 미국 오하이주의 시골 밀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터 무엇이든 예사로 보는 일이 없는 에디슨은 학교에 입학해서 석
달만에 학교를 그만 두게 되었다. 보통 아이들과 달리 바보 취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에디슨은 어머니로 부터 교육을 받았다. 어머니는 싫은 공부를 억
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흥미 있어 하는 것을 하도록 도와
주었다는 것이다. 강에서 배가 유람을 하듯이 교육했다니, 아마 어머
니는 훌륭한 교육자 이셨나 보다. 우리 선생님도 그 어머니 처럼 가
르쳐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마 우리 나라 율곡의 어머니 신
사임당 처럼 훌륭했으리라고 생각된다.
나도 어른이 되면 에디슨의 어머니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에디
슨은 문물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대에 살았으며 흑인 노예 문제로 미
국의 남북이 대립하던 때였다.
에디슨은 어느 일 한가지에 매달리면 끝날 때 까지 그 일을 하였
다. 필라멘트 하나를 발명하기 위해 1년을 연구하였다. 에디슨은 그러
한 정신으로 많은 발명품을 남겨서 우리가 이렇게 편리한 생활을 하
도록 해주었다.
나는 에디슨 처럼 많은 발명은 못 하더라도 인내심 만큼은 본 본받
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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