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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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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펀지
그리움은 참고 있었던 거다
그리움은 눈물을 먹으며
조용히 참고 있었던 거다
그리움은
이렇게 건드리지 않으면
절대로 먼저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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