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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에겐 하나 뿐이였다니..
슬프다... 오늘도 역시 슬프다..
오늘 하루도 혼자, 나 혼자 보냈다는게 너무 슬프다.
애써 웃으며 보내고 잊으려 애쓰는 나 지만...

너가 행복했음 좋겠다. 아니 행복한 너의 모습을 봤음 좋겠다.
나도 몰랐다.. 내가 이런 사람인지.. 나에게도 순정이 있다는게.. 내가 살아오며 내가 만나고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며
사귀였던.... 여자들이 왜 생각 나질 않지...?
한때는 나는 내자신이 바람둥이라 생각한 적 많았는데..
힘들구나.. 역시나 힘들어..
너를 본후에.. 아니 너와 헤어져 한참이 지나서야..
이런감정이 생기고 이런 마음이 생기는 걸까...?
나도 남자인가보다...
헤어진 후에 반쪽의 너에대한 사랑을 생각하고 있으니..
이젠 얼굴조차 지워질라고해..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힘들다..
한참이 지나서야 왜 이런생각 하는지...
너가 지금의 나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나처럼 이렇게 힘든 하룰 보낼지 모르겠지만...
기다려보겠다. 나 비록 너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고 사랑할지라도...
기다려보겠다. 아직도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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