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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잊을수 있을까요.
세상을 살면서 그리움에 익숙해 질 쯤이면...
몇번의 사랑을 겪은 후겠죠.
누군가 왔다가 떠나고 혹은 내가 갔다가 돌아오고를 반복하고...그리고 나면 그리움을 차츰 알아갈 테죠.
떠나야만 알수 있다는게 그리움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렇게 떠나고 나면 난 잊어야해요.
그치만 한 사람을 잊는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죠.
잊기위해서는 생각해야되요. 생각할수록 난 아파하고 다시 그리워 하겠죠.
그래서 시간이 약이라고 하나봐요. 시간은 모든것을 잊은것 처럼 하니까...단지 ...착각일터라도..
잊으려 할 수록 생각나죠. 잊으려 할 수록 가슴 아프죠.
어떻게 그댈 잊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내심장이 뛰는데...그댈 잊을 수 있을까요?
이래서 사랑이 힘든거겠죠.이별이 있으니까...
이래서 이별이 아픈거겠죠. 그댈 잊어야 하니까...
이래서 눈물이 흐르는 거겠죠. 그댈 기억하는 내 심장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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