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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우리나라 CEO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승진시험으로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것을 보고 인사 발령을 한다고 들었다. 정말 벤처기업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이 책을 보게된 동기도 CEO입장이 되어보고 싶어서이다. 400페이지나 되는 많은 량의 책을 보고 있으면 위대한 기업으로 간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엄청나게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기업들을 비교 분석해서 위대한 기업들의 모습이 어떠한 건지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기업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위대한 기업은 몇 개 안 된다. 물론 기업의 내용이 공개된 것들에 한해서 이루어 졌지만 그 속에서도 많은 배울 점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좋은 회사에 만족하고 더 이상 발전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대한 기업들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최고가 되기 위해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기업은 좋은 인재들을 원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인재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위치가 맞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살아 남기 힘들다.
한 예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병대를 나왔다고 하면 일반 군대를 다녀온 사람보다 위대하게 본다.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해병대는 입대하는 것부터 엄청나게 까다롭고 훈련도 다른 곳 보다 더 더욱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누구나 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해주는 것이다. 해병대가 기업으로 치면 위대한 기업인 것이다.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곳...
성공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모습은 우대한 기업들과 비슷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자리가 아니면 절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누구든지 잘 하는 분야는 분명히 있다. 그 분야에 있을때..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 할 때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다.
아 책의 분량이 너무 많았나... 글의 서술하는 방법이 아직도 많이 서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 어렵고 힘들어도 큰 뜻을 가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연습하고 노력한다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성공 할 수 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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