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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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50가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사회생활하고는 많은 부분이 틀리다.
요즘의 학교는 더욱더 심해져서 사회에서 필요한 부분보다는 입시와 성적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은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제목이 끌려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일본사람으로 연예계와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주 내용은 연예계 쪽을 비유해서 재미있게 적어놓았다..

지금은 대성공을 한 탤런트나 배우들도 처음에는 엑스트라부터 시작을 하였다고 한다.
물론 처음부터 중요한 역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는 배울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다. 어디서든 사회생활을 하던지 처음에는 누구나 말단부터 시작한다.
처음에는 누구든지 잘하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도 않고 계속 실수도 한다.
실수는 누구나 다 한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수에 좌절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것을 극복하고 한결같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생활하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어필한다.

책의 내용 중에서 이런 내용이 있다.
저자가 트레이닝을 하는데 사람들이 왜 힘들게 달리십니까....라고 물어 보았다.
힘든데 포기하고 싶지 않냐고.....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달리지 않으면 힘들다고 한다.
평소에 매일같이 운동을 하다 하지 않으면 몸이 뻐근하고 불편하다고 한다.
일을 하던 사람이 일을 안 하면 그것만큼 힘들고 불편한 게 없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밥을 먹을때 마다 일일이 밥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지는 않는다. 위의 예처럼 밥을 먹는 것은 생활에 일부인 것이다.
그럼 우리가 하는 일 또는 운동 등을 매일같이 연습하면 나중에는 이것이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다. 그럼 그때는 오히려 하지 않으면 불편을 느낄 것이다.

˝연습하지 않는 것이 고통이 될 때까지 연습하자.˝

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을 한다고 하면 무의미하고 힘들고 지루하게 왜 달리냐고 물어본다.
물론 나도 때때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 아직 수양이 부족해서..
하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난 성공을 내 생활의 일부로 만들고 싶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내가 열심히 함으로 성공이 내 생활에 한 부분이 되어 주는 것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살아가면서 앞으로도 많은 실수도 하겠지만 좌절할 수는 없다. 단지 실수를 참고로 다음에 더 발전한 나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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