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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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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기쁨과 슬픔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총 43개의 작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책의 읽다보면 작은 말 한마디, 남을 생각하는 작은 행동들이 그것을 받는 사람에게는 더 없어 큰 행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사람들은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이 책을 보면 행복이란 아주 작은 것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을 6개월 전에 한번 읽었었다. 그리고 어제 또 읽었다.
물론 독후감을 쓰기 위한 것도 있었지만 내 자신에게 뭔가 새로운 희망을 주고 싶었다.
책의 내용중에서 내 자신에게 감동적으로 기억이 남는 부분들을 표현하고 싶다.
전화 안내원에게 모든 것을 물어보는 어린아이가 성인이 되서도 우연히 예전에 이야기를 나누었던 전화안내원하고 이야기 부분이 상당히 감동적인 부분이었고, 마술사가 장님 소녀에게 카드를 맞추게 하는 내용에서도 그 장님 소녀에게 희망과 가족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테디베어라는 닉네임을 가진 어린아이가 무전기로 트럭 운전사에게 무전을 쳐서 이야기를 하고 그들의 대화를 들은 트럭운전사들이 그 아이를 태우고 동네를 한바퀴 돌기 위해서 모두 순서를 가지고 기다리는 대목은 정말 가슴을 찡하게 했다.
요즘 나도 감정이 너무 매마른 듯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
생각과 감정이 너무 정적이면 표현력도 부족하고 풍부한 언어도 구사할 수 없다고 느낀다.
이것말고도 좋은 이야기와 감동적인 글들이 나의 감성과 언어 능력을 높여주었다.
지금 힘들다면 아니면 슬프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슴속에서 기쁨과 행복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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