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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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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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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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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시원한 파도를 훔친 바다로
 해수욕장
한 여름 추억거리를 만들려면 바다만큼 좋은 곳은 없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모터 보트와 요트에 몸을 실은 채 파도를 헤쳐나가는
사람들,
첨벙대며 짠물을 들이켜도 신나는 여름바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바닷물 속에 날려 버립시다
☞
우리나라
해수욕장 리스트 다운로드
섬
인적이 드물어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는 아름다운 섬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주로 인기가 있는 바다에 박힌 보석
우리나라에 많고 많은 섬 중에서 귀엽고 앙증맞은 소매물도의 등대섬을 소개할까
합니다.
소매물도는 면적이 2.51㎢에 20여 가구 남짓 살고 있어서 지도에도 안
나오는 작은 섬이지만 가파르고 길도 편하지 않아 반드시 등산화를 신어야
합니다.
가파른 산길을 올라 망태봉 정상에 서면 아름다운 등대도가 발 아래로 한눈에
펼쳐지는데 그 모습이 아름다워 탄성이 절로 날 것이며, 귀엽고 앙증스러워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공룡바위 쪽으로 갈수록 용바위, 부처바위, 깎아지른 병풍바위, 목을 내민
거북바위, 하늘을 찌를 듯 솟은 촛대바위 등 아름다운 해안절벽의 진풍경이
또 한번 펼쳐집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유람선 일주를 해도 좋은 곳이며,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 코스이며, 오전 7시,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 오후 3시20분
배를 타고 나오는 당일 여행도 충분한 이곳 소매물도의 등대섬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가는 방법-> 무주~통영 간 고속도로 이용. 통영 여객터미널에
가면 됩니다. 소매물도까지 하루에 두 번(오전 7시, 오후 2시, 주말에는
오전 11시 배가 증편) 배가 운항되며 통영항에서 1시간40분 정도 소요됩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고려개발(055-645-3717)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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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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