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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좋은시,훈화,연설문,명언,독서감상문,독후감,사자성어,속담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은 당연히 충(忠)이어야 될 것이다. -충경
남을 충고하는 데는 잘못의 징조가 나타나기 전에 간(諫)하는 것이 가장 효과 있고 좋은 방법이다. -충경
내 몸이 충성스러우면 모든 복이 내게 오게 된다. 집안이 한마음이면 육친이 화목하게 된다. -충경
도덕은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다. -충경
누구나 편안하기를 바라지 않는 자는 없다.
바른 사람을 임용하고 마음이 부정(不正)한 사람을 물리친다. 이것은 명주(明主)가 나라를 다스릴 때만이 아니라 모든 경우에 다 통하는 말이다. -충경
사람이 밟아 행할 길 중에서 하늘 땅 위에 충(忠)보다 더 큰 것은 없다. -충경
옛날 성인은 천하 백성의 소리를 들었다.
위에 선 자가 진귀한 것을 천하게 여기면 그 풍조가 자연히 아래에 있는 자에게 전해 져서 물질에 집착하는 탐욕스런 마음을 버리게 된다. -충경
인자(仁者)한 자라도 마음에 성실이 없으면 사사로운 은혜를 파는 것으로 되어 폐해를 가져오게 된다. -충경
잘하는 정치란 간략하게 행하는 데 있다. 법을 많이 만드는 것은 잘하는 정치라 할 수 없다. -충경
천하 사람이 모두 충(忠)을 다한다면 그 감화로 인해 순후(淳厚)한 픙조가 행해지게 될 것이다. -충경
천하의 만백성이 각기 자기 직무를 공경하고 몸을 삼가면 나라가 안녕하게 되는 것이다. -충경
충(忠)은 중(中)으로 지극히 공경하고 사심이 없는 상태로 충정(忠正)인 것이다. -충경
충(忠)의 쓰임새는 크구나.
결혼이란 상대를 이해하는 극한 점이다. -팔만대장경
모순은 조그만 몸뚱이에 커다란 발자국과 같다. -팔만대장경
부자의 겸손은 가난한 자의 벗이 된다. -팔만대장경
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 큰 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 같다. -팔만대장경
성공이 보이면 지치기 쉽다. -팔만 대장경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다. -팔만대장경
아첨은 비굴의 표시이다. -팔만대장경
악(惡)에 혼이 났던 사람은 선(善)의 노예가 된다. -팔만대장경
여인은 사랑해 주기를 바랄 뿐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팔만대장경
여자는 진리보다 더욱 사랑으로 산다. -팔만대장경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팔만대장경
이상적인 결혼은 눈먼 여자와 귀머거리의 결혼이다. -팔만대장경
치우친 고집은 영원한 병이다. -팔만대장경
쾌락으로부터 슬픔과 두려움이 생긴다. 쾌락의 탈을 벗어버린 사람은 슬픔도 두려움도 있을 수 없다. -팔만대장경
거울이라는 것은 자기의 표면을 깨끗하게 지켜서 다른 물건을 어떻게 비출까 하는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겨울에 대지를 굳게 닫고 얼게 하는 엄동이 없으면 봄에서 여름에 걸쳐 초목이 무성하게 성장하지 못한다.
견마난(犬馬難). 개나 말을 그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
고택지사(枯澤之蛇) 물이 말라 없어진 못에 있는 뱀. 남의 위력을 빌어 자기의 위력을 부리려고 하는 것. -한비자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하고 법제를 밝혀서 사사로운 은의(恩義)를 버린다. 이것이 밝은 군주의 길이고 정치의 요도(要道)다. -한비자
공인(工人)이 자주 그 직업을 변경하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공이 없어지고 만다. -한비자
구슬을 담는 궤만 사고 그 속에 든 구슬은 돌려주었다.
노마지지( 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란 뜻으로 하찮은 인간일지라도 나름대로의 경험과 지혜가 있음을 비유한 말. 성인의 지혜를 소중히 여길 것을 말함. -한비자
눈으로 본 것만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눈에 비치는 것은 적다. 그래서 견식이 넓고 바르지 못하다. 눈에 비치지 않는 것까지도 꿰뚫어보는 밝음이 필요하다. -한비자
덕(德)은 득(得)이다. 즉 체득한 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덕이 될 수가 없다. 귀로 들은 지식만으로는 덕이 안 되는 것이다. -한비자
도(道)는 만물을 낳게 하는 것이라서 만물의 처음이 되고 옳고 그름과 선악의 판단을 내리는 근본이 된다. -한비자
도(道)의 실체는 깊은 것이라서 보통을 볼 수 없는 것이다.
망지도(忘持度). 치수를 재고 그것을 잊고 왔다. 자기의 발을 내밀었다면 쉽게 살 수 있었을 것을 생각하지 못한 어리석은 자를 비유함. -한비자
모순( 矛盾 ). 창과 방패라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을 뜻하는 말. -한비자
백성이 굶주리면 전쟁이 일어난다.
법을 잘 지키고 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강하고 굳세며, 또한 굳고 바르다. -한비자
사람을 등용하는데 자기의 일족이라고 해서 사양할 필요도 없거니와
세상 일에도 항상 이의를 내어 높다고 여기고 있는 자가 있다.
쇠뇌의 힘이 약해도 화살 이 높이 나는 것은 바람의 세력을 타기 때문이다. 세력의 힘을 주장한 신도(愼到)의 말. -한비자
약은 지식을 쓰고 있으면 세상 일을 알지 못한다.
영구히 강한 나라도 없고 영구히 약한 나라도 없다. 나라의 강하고 약한 것은 경영 여하에 달려 있다. -한비자
예의가 지나친 사람은 속마음이 쇠(衰)한다(예의도 지나치면 아첨이 된다). -한비자
임금된 자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밖으로 나타내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집에 일정한 가업이 있으면 비록 기근을 당해도 굶는 일은 없다. 한비자(韓非子)가 인용한 고어. -한비자
경국지색( 傾國之色 ). 한 번 돌아보면 성을 무너뜨리고 두 번 돌아보면 나라를 무너뜨리는 요염한 여자.
끓는 물을 그치게 하려면 땔나무를 들어내어서 불을 끄는 것이 가장 좋다. 일에는 모두 방법이 있는 법이다. -한서
농사는 천하 사람들이 먹고 사는 양식을 짓는 것이라서 큰 근본이다. 농천하지대본(農天下之大本). -한서
못 가에서 고기를 부러워하기보다는 물러가서 그물을 맺는 것이 좋다. 생각만 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라는 경구. -한서
불의한 자의 먹다 남긴 찌꺼기는 개도 돼지도 먹지 않는다. -한서
돌을 던져서 쥐를 잡으려 해도 그 옆에 있는 그릇이 깨어질 것을 두려워한다. -한서
범죄자의 죄지은 동기를 추구(追求)하여 죄를 정한다. -한서
새의 날개나 죽지는 비록 가벼우나 새의 몸뚱이를 자유로이 날게 한다. 경미한 것이라도 많이 모이면 힘이 생기고 쓰이게 된다. -한서 새의 날개나 죽지는 비록 가벼우나 새의 몸뚱이를 자유로이 날게 한다. 경미한 것이라도 많이 모이면 힘이 생기고 쓰이게 된다. -한서
신(神)을 속이는 자는 그 재앙이 삼세(三世)에 까지 미친다. -한서
실사구시( 實事求是 ). 사실에 근본을 두고 사물의 실상, 진리를 구해 찾아내는 학문. 청조(淸朝)에는 실사구시의 학이 번창했다. -한서
앞에 가던 수레가 전복한 것은 뒤에 오는 수레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앞 사람의 실패를 보고 뒷사람의 경계로 삼는다. -한서
여금의야행( 如衣錦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 것과 같다.
의(義)를 세우기 위해서는 은애(恩愛)라도 멸할 수밖에 없다. 안사고(顔師古)가 한 말. -한서
일구지학( 一丘之학 ). 같은 언덕에 살고 있는 담비. 기맥이 통하는 동류의 비유. -한서
자손에게 큰 상자 가득하게 황금을 남겨주는 것은 일경(一經)을 가르치는 것보다 못하다. 추노(鄒魯, 공자의 고향)의 속담. -한서
진영의 장막 속의 작전 계획만으로 천 리 밖의 적에 대해 필승의 계책을 세운다. 한(漢)의 장량(張良)의 고사. -한서
천하의 사람으로 하여 입을 열어 간하게 한다. 즉 언론의 자유를 장려한 말이다. -한서
큰 사슴을 쫓는 개가 토끼 같은 것을 돌아보겠는가. 큰 이익을 구하는 자는 작은 이익을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 -한서
판상주환( 阪上走丸 ). 비탈길 위에서 굴린다. 그 기세에 가세해서 일이 쉽게 되는 것의 비유. -한서
폐합사과( 閉閤思過 ). 방문을 닫고 과오를 생각한다.
하늘은 두 가지를 다 주지 않는다. 이빨을 준 자에게는 뿔은 주지 않았다. 날개를 준 자에게는 발은 두 개만 주었다. -한서
하늘의 명에 응하고 민심에 따라서 일을 행한다. 이것이 참된 왕자(王者)가 해야 할 길이다. -한서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개 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고 장수한다. -동의보감
나라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에는 사람과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허준
다섯 가지 맛 중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소금이다. 그러나 되도록 적게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동의보감
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동의보감
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허준
병이 생겼을 때, 남자인 경우에는 섹스를 과도하였기 때문이 아닌가를 살피고, 여자이면 생리 상태와 임신 여부를 따져야 하느니라. -동의보감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수명이 본래 4만 3천 2백여 일, 약 120세이다. -동의보감
사람은 언제나 침을 삼키면 장수하며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동의보감
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으니라. -동의보감
사람이 40세 이하일 때 제멋대로 놀면, 40세 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기 시작함을 느끼게 된다.
사람이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道)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동의보감
생각이 많으면 신경이 약해지고, 염려가 많으면 뜻이 흩어지며, 욕심이 많으면 뜻이 혼미해지고 일이 많으면 과로하게 되고
소금 : 서북인은 적게 먹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병이 적으나, 동남인은 짠 것을 즐겨 먹기 때문에 수명이 짧고 병이 많다. -동의보감
술에 취했을 때는 섹스를 하여서는 안 된다. 경할 때에는 얼굴빛이 검게 되고 해소증이 생기는 정도이지만, 심할 경우에는 내장 기능이 망가져서 수명이 짧아진다. -동의보감
술이 취했을 때는 마차를 달리거나 높고 낮은 곳을 뛰어넘어서는 안 된다. -동의보감
신맛의 물질은 간에 작용하고, 매운 것은 폐에, 쓴 것은 심장에, 짠 것은 신장에, 단 것은 비장에 각각 작용한다. -동의보감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동의보감
양생법(養生法)은 몸에 손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장수하는 방법이니라. -동의보감
옛날 진인(眞人)이 있어 말하되 언제나 침을 땅에 뱉지 않는 습성을 지녀야 하며
우유죽 : 우유 한 되(한 홉)에 쌀을 조금 넣어 끓여 죽을 쑤어 상복하면 노인 건강에 가장 좋으니라. -동의보감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대신 웃으면 눈물이 나고 콧물이 많아지고 귀가 울리고 밥을 먹을 때는 침이 말라 괴로운데 자려고
60세가 되면 폐정(閉精)하고 배설하지 말아야 한다. 회갑 때쯤 되면 누구나 다 손자 손녀를 갖게 마련이다. 따라서 성행위도 필요 없게 되는 것이 자연적 순리로 되어 있다. -동의보감
정력(精力)은 인체의 근본이니라. -동의보감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동의보감
추위를 물리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돕고 약 기운을 끌어주는 데는 술처럼 좋은 것이 없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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