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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계가 무한하지만 다 일심(一心)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부처가 세상에 있었을 때에는 부처의 원음에 힘입어 중생들이 한결같이 이해했으나
불교 경전의 부분을 통합하여 온갖 흐름의 한 맛(一味)으로 돌아가게 하고, 부처의 뜻의 지극히 공정함(至公)을 전개하여 백가(百家)의 뭇 주장을 화회시킨다. -원효
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어젯밤 잠자리는 땅막이라 편안했는데, 오늘밤 잠자리는 귀신의 집(歸鄕, 墳)에 의탁하니 매우 뒤숭숭하구나.
이 세상 모든 것은 모두가 마음가짐 탓이다. -원효
일미(一味)는 이치와 지혜를 모두 잊어버리고, 이름과 뜻이 아주 끊어진 것이니 이것을 일컬어 열반의 그윽한 뜻이라 한다.
일심(一心)은 통틀어 일체의 더럽히거나 깨끗한 모든 법의 의지하는 바 되기 때문에 제법(諸法)의 근본인 것이다. -원효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중생 마음의 마음됨은 형상을 떠나고 성품을 떠나서 바다와 같고 허공과도 같다.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대저 혁구갱신(革舊更新)은 그 시비와 이해만을 계산하여 백성들에게 편리하도록 하는데 그 요점이 있는 것이나
뜬 구름이 달을 가려도 (달의) 광휘가 구름 사이에 돌연히 나타나고 한다.
뜻을 세우고 명확히 알며 독실(篤實)하게 행하라. -율곡 이이
뜻이 서지 않으면 만사(萬事)가 성공하지 못한다. -율곡 이이
먼저 반드시 뜻을 세워라. -율곡 이이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여 안과 밖이 한결같으면 남이 안보는 곳에서도 거리낄 것이 없으며, 또한 남이 보는 데서라도 청천백일(靑天白日)과 같이 떳떳할 것이다. -이이(李珥)
무릇 책을 읽음에 있어서는 모름지기 한 책을 정독하여 뜻을 다 알아서
물욕(物慾)은 흔들리는 그릇 속의 물이다. 흔들림이 그치기만 하면, 물은 차츰 맑아져서 처음과 같아진다. -이이(李珥)
사람들이 독서하는 데 있어서 입으로만 읽고 마음으로 체험하지 아니하며 몸으로 행하지 아니하면
사람은 간혹 부모에게는 효도하면서도 형제에게는 불화(不和)하는 경우가 있다.
성(誠)이라는 것은 물(物)의 종말이며 시초이니 성(誠)이 없으면 물(物)도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성(誠)을 소중히 여긴다. -이이
시의(時宜)라는 것은 때에 따라 변통하여 법을 만듦으로써 백성을 구하는 것이다. -이이
옥(玉)도 갈지 않으면 그릇을 만들 수 없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道)를 알 수 없다. -이이
옹졸한 사나이는 벼슬을 얻지 못하였을 때에는 얻으려고 걱정하고, 벼슬을 한번 얻었을 때에는 그것을 잃을까 걱정한다.
인심이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을 공론이라고 하고, 공론이 선 것을 국시(國是)라고 한다.
임금에게 충성하고,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것은 도심(道心)이고, 배고프면 먹고자 하고 추우면 입고자하는 것은 인심(人心)이다.
자식을 낳으면, 철들 때부터 착하게 인도하여야 한다.
정치는 시세(時勢)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일에는 실질이 중요한 것이다.
처세하는 데 말이 많고 중심이 없는 사람은 그만큼 심신을 해치는 법이다.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이이
학자는 반드시 부귀를 가벼이 여기고 빈천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이
현명한 처신에 필요한 9가지 방법.
고요히 마음을 가다듬어 동요하지 않음이 마음의 근본이다. -퇴계 이황
군자는 모름지기 선비의 본분과 문명의식을 지키며, 청렴하고 맑은 마음으로 욕심을 적게 하라. -퇴계 이황
근심 속에 낙(樂)이 있고, 낙 가운데 근심이 있다. -퇴계 이황
낮에 읽은 것을 밤에 반드시 사색하라. -퇴계 이황
도(道)의 근본은 하늘에서 나왔으나, 이는 모두 사람 마음속에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퇴계 이황
두 가지, 세 가지 일로 마음을 두 갈래 세 갈래 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 -퇴계 선생
만 가지 이치, 하나의 근원은 단 번에 깨쳐지는 것이 아니므로 참마음, 진실된 본체는 애써 연구하는데 있다. -이황
모기는 산을 짊어질 수 없고 작대기는 큰 집을 버틸 수 없다. -이황
몸가짐을 공손히, 인을 맡으면 공경히, 남과의 사귐은 경건하게 하라. -퇴계 이황
무릇 사람에게 사사로운 뜻이 생기는 것은 사려(思慮)가 없기 때문이다. -퇴계 이황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심신을 수련해야 한다. -퇴계 이황
빼앗을 수 없는 뜻과 꺾이지 않는 기상과 흐르지 않는 앎을 늘 지니도록 하라. -퇴계 이황
부귀는 뜬 연기와 같고 명예는 나는 파리와 같다. -이황
부부는 인륜의 시초며 만복의 근원이다. 비록 지극히 친밀한 사이지만 또한 지극히 바르고 삼갈 자리이다. -퇴계 이황
사람들이 질문을 하면 비록 하찮은 말이라도 반드시 잘 생각하였다가 답하고, 아무 생각 없이 곧장 대답해서는 안 된다. -퇴계 이황
선비가 의리를 말함은 농부가 농사일을 말하는 것과 같다. -퇴계 이황
스스로의 힘으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자포자기와 같다. -퇴계 이황
심신(心身)을 함부로 굴리지 말고, 제 잘난 체하지 말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퇴계 이황
안전하여 엄숙한 것이 경(敬)의 근본이다. -퇴계 이황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참된 앎이 아니다. -퇴계 이황
옛사람이 형을 섬기기를 마치 엄부(嚴父) 섬기듯 했다. 나들이할 때 모시기에도 자제의 도리를 다하였다. -퇴계 이황
의리가 무궁하기 때문에 학문의 길 또한 무궁하다. 인심은 악에 물들기 쉬우므로 반성하고 고치는 것이 급선무이다. -퇴계 이황
일상 생활에서의 언동(言動)에 보편 타당성이 있으면 잘못이 없다. -퇴계 이황
제자를 가르칠 때 먼저 그 사람의 뜻이 어떠한가를 살폈는데, 능력에 따라 가르쳤다.
책을 볼 때는 대의(大義)에 따라 그 맛을 즐겨야 한다. -퇴계 이황
학문에 게으르면 근심하여 격려하였고 부추겨 교화하기를 한결같이 정성으로 하였다.
바다에 호국의 충성을 서약하니 어룡(魚龍)조차 감동하여 꿈틀거리고, 태산에 맹세하니 초목도 다 알아채더라. -이순신
분별 없이 행동하지 말고 산처럼 무겁고 조용하게 일을 해야 한다. -이순신
안 된다. 절대로 안 된다.
안위야! 군법에 죽고 싶으냐. 도망간다고 어디 가서 살 것이냐.
장부가 세상에 나서 쓰일진대, 목숨을 다해 충성을 바칠 것이요
전투가 치열하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내지 말고 계속 싸우라. -이순신
죽게 되면 죽을 따름이다. 어찌 도리를 어기고 살기를 구하랴. -이순신
죽기로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살고, 살기로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이순신
결국 무엇이 불쌍하냐고 해도 자기가 잘났다는 환각에 사로잡혀 있는 말단관리나
공식석상에서 마시는 술을 천천히 한가하게 마셔야 한다.
교양이란 번뇌와 욕망을 조화있게 표현하는 일이다. -임어당
교육 또는 교양의 목적은 지식 가운데 견식을 키우며 행실 가운데 훌륭한 덕을 쌓는 데 있다.
기분 좋은 잠과 부담 없는 독서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로서는 내 철학적인 근원을 다음 몇가지로 말해볼 수 있다.
남성이 자기를 표현하고 자기를 충실하게 하고, 그 개성의 최고 발전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적절한 반려자에게서 받는 빈틈없이 잘 조화된 관심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달과 함께 구름을 걱정하고, 책과 함께 좀벌레를 걱정하며
도연명을 ´은자(隱者)´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많은 교양 있는 사람들은 부유함의 유혹을 물리칠 수가 있다. 그러나 명성의 유혹을 물리친다는 것은 극히 위대한 인물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임어당
미술사에 이름을 남길만한 걸작이라면 그 작품에 품격이 있을 것을 우리들은 요구한다.
민중이 굶었을 때 몇 개의 제국은 붕괴되고 어떤 정권도 공포정치도 사라져갔다. -임어당
벽까지 몰아 붙이지 말라. -임어당
봄에는 문인(文人)들의 책을, 여름에는 사서(史書)를, 가을에는 선철(先哲)들의 책을, 겨울에는 경서(經書)를 읽는 것이 좋다. -임어당
어떠한 문명도 그 가치 여하는 그것이 어떠한 모양의 남편과 아내와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들어내느냐 하는 점에 있다고 나는 그전부터 생각하고 있다. -임어당
언어를 속박하는 것은 사상을 속박하는 일이다. 이것은 문학과 정치와의 관계에서 볼 수 있다. -임어당(林語堂)
우정과 사랑은 서로 용납되지 않는다
이성적 철학자란, 여성의 미를 이해하되 예절을 잃지 않으며
20대 젊은이가 마르크시즘(Marxism)에 매료되지 않는 자는 바보이고, 마르크시즘에 실망하지 않은 자는 더 큰 바보이다. -임어당(林語堂)
인간의 행복은 대부분 동물적인 행복이다
인간 최고의 품격은 자연에 순응하여 생활함으로써 마침내 천지와 동등한 최고의 자리에 도달하였을 때 얻어질 수 있다. -임어당
인생을 가장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성격은 마음에 온정이 있고. 근심이 없으며, 더하여 용기가 있는 성격이다. -임어당
인생을 겪고 나서 부드러운 음성으로 인생을 이야기하는 건강하고 지혜로운 홍안 백발의 노인만큼 훌륭한 것은 없다. -임어당
진지하기만 하다면 결말은 어떻게 되든 신의(信義)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임어당
차(茶)는 은자(隱者)에 비(比)할 수 있고 술은 기사(騎士)에 비할 수 있다. 술은 좋은 친구를 위하여 있고, 차는 조용한 유덕자(有德者)를 위하여 있다. -임어당(林語堂)
차의 최상의 향기는 어린애의 살결에서 풍기는 것과 같은 미묘한 향기이다. -임어당
참지혜는 항상 인간을 침착하게 하며, 바른 균형을 잃지 않고 사물을 관찰하게 한다. -임어당
철학은 개인에서 시작될 뿐만 아니라 개인에서 끝난다.
청년 시절에 책을 읽은 것은 문틈으로 달을 바라보는 것 같고
학문이나 저술에서 단순성에 도달한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상이 명석해질 때에만 단순성은 가능하다. -임어당
학자는 입으로 먹은 것을 토하여 새끼를 양육하는 큰 까마귀와 같은 사람이고, 사상가는 뽕잎을 먹고 명주실을 토해 내는 누에와 같은 사람이다. -임어당
군자는 중용에 따르고 소인은 중용을 어긴다.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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