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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좋은시,훈화,연설문,명언,독서감상문,독후감,사자성어,속담

동리를 다스리는 자는 성씨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이런
만물은 모두 하늘과 땅이라는 자루 속에 들어 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은 만물을
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되고, 노력으로 성취되며, 오만으로 망쳐진다. -관자-
백성을 잘 다스리려면 백성으로 하여 수치심이 있음을 알려야 할 것이다. -관자-
백성을 함부로 쓰면 백성은 피로하여 그 힘은 언젠가는 다하고 만다. 너무 무거
사랑은 미움의 시초이고, 덕은 원한의 근본이다. -관자-
사색(思索)은 지혜를 낳는다. -관자-
실물의 형상이 굽으면 그 그림자도 또한 굽다.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면 좋
어두운 임금은 자기 가까이에 있는 당상 일조차 먼 백 리밖에 있는 일조차 먼 백리
예(예)는 활을 잘 쏘는 명궁이라고 하지만 예의 근본은 도(道)는 결코 활을 쏘는
의식(衣食)이 족해야 영욕(榮辱)을 안다. -관자- 이무기와 용이 물을 얻
일 년의 계획을 세우려면 그 해 안에 수확이 되는 곡식을 심는 것이 좋다. 십
일은 생각함으로써 생기고 노력함으로써 이루어지고 교만함으로써 실패한다. -관자-
자식을 아는 데는 그 아비만한 자는 없다. -관자-
잘 다스려진 국가는 언제나 부유하고 어지러운 국가는 언제나 가난하다. -관자-
잘 통일된 정치를 행하고자 하는 자는 기이한 언론이나 잘못된 걷치레인 풍속을 금해
정치가 일어나게 되는 것은 위정자가 민심을 따르는 것에 있고 정치가 황폐하게 되는
조상(祖上)이나 구지(舊知)의 사람을 공경할 줄 모르면 효제(孝悌), 즉 어버이나
중정(中正)은 치국의 근본이다. -관자-
집을 다스리는 데에는 집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고, 동리를 다스리는 데에는 동리를
창고와 쌀광이 차게 되어 물자가 풍부하게 되면 비로소 예절을 알게 되고, 의복
천지는 결코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때에는 아주 험할 때도 있
천하는 나라의 근본이고, 나라는 향(鄕)의 근본이 되고, 향은 집의 근본이고 집은
태산은 아무리 작은 돌이나 흙이라도 받아들임으로써 저처럼 높게 된다. 큰 인물
토지는 정치의 기본이 된다. 토지가 있어야 산물이 있게 되고 산물이 있어야 백
하나를 심어 하나의 수확이 있는 것은 곡식이고, 하나를 심어 열의 수확이 있는 것
행하고 끝을 맺지 못하는 것은 수치이다. -관자-
형벌이 아무리 엄중해도 그것으로 인해 백성의 마음에 두려움을 줄 수는 없다.
가령 일신의 생활이 불행하다고 하더라도 지키고 있는 도(道)는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경서(經書), 즉 사서(四書) 오경(五經)은 모두 도덕을 기록한 것으로 단지 문학
교육을 할 때에는 자기를 낮게 하고 상대를 가까이 해서 그 마음에서 떨어지게 하는
남을 가르치는 경우에는 상대의 선한 마음을 키워서 기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
남을 충고하려면 상대가 가장 득의해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란 득의해
대담한 동시에 소심한 것이 좋다. 가령 대담하지 않으면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하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외물(外物)에 순응한다. 마치 거울에 물체가 비치는 것처
만물을 살리려 하는 도(道)는 인간의 본래 타고난 마음이다. 정이천(程伊川)이
만물을 접하는 태도는 봄볕 같은 따뜻함이 있다. 정명도(程明道)를 찬양해서 정
만사를 돈독하게 하고 마음을 비워서 조용히 하는 건 인도(仁道)에 드는 근본이 된
만일 학문을 뜻하려면 도덕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사람됨을 뜻하려면 성인(聖
말로써는 표현하지 않으나 마음속으로는 스스로 이해한다. 이것이 진정한 자득(自得
말을 삼가서 그 덕을 기르고, 음식을 절제하여 몸을 보양한다. 이런 평범한 것
명예를 좋아하는 자는 중급의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명예라는 선행을 장려하
모든 사물에 너무나 밝아서 지나치게 되면 세세한 것이 눈에 들어오게 되어 오히려
몸과 마음을 바르게 닦아 경박한 것을 없애면 나에게 위엄이 생기게 된다. 위엄
바르지 못한 동기로써 결합된 자들은 오래 되어 헤어지지 않는 자가 아직 없다.
보는 바, 즉 견식(見識), 기(期)하는 바, 즉 희망이나 이상은 원대하지 않으면
빈천한 경우이거나 근심이 많은 것들은 너 자신을 닦아 옥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
사람의 성(性)은 천리(天理)와 같은 것이다. 천리에는 거짓이나 잘못된 점이
사욕을 없애고 도리에 따라 행동한다면 어떤 경우라도 마음은 너그러울 수가 있다.
상대를 공경하고 남에게 양보하는 정신을 백성에게 기르게 하면 서로 다투는 것은 없
성인이나 현인의 말은 세상을 구하고 자기를 닦기 위해서 부득이 말하는 것이다.
세상을 떠난 성인을 대신하여 끊어진 학문, 즉 성인의 도(道)를 다시 이어서 밝히
송(宋) 나라 주무숙(周茂叔)은 위의 두 개의 설을 조화해서 우주의 본체는 무(無
옛날 성왕(聖王)의 정치는 도덕으로써 천하를 다스렸으나 후세인 지금은 법률로써 천
왕도 정치는 마치 숫돌처럼 평평해서 자연 그대로이다. 모두 인정에 근본하고 예의
왕자(王者)를 보좌해서 충성을 다하는 정신. 제갈공명(諸葛孔明)에게는 이것이 있
왕자(王者)의 마음은 하늘과 땅이 널리 만물을 화육하는 것과 같이 한 털의 사심도
욕심이 많은 자는 양심이 얕은 자이다. 장자(莊子)가 한 말. -근사록
욕심이 있으면 참된 강함은 없는 것이다. 사람이란 욕심이 있게 되면 반드시 그
우주의 본원은 한면으로 생각하면 무(無)이고 또 한면으로 생각하면 유(有)이다.
일시적 감격으로 죽음에 이르기는 쉬운 일이나, 어떤 일에 마주쳤을 때 마음 편히
정명도(程明道)는 사람을 가르치는데 적절한 것을 적절한 때에 가르치고 있다.
책은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가 없다. 읽은 책의 요령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천지만물을 잘 관찰해서 그 이치를 알고 그것을 나에게 맞추어서 고찰하는 것이 좋다
태어날 때의 그 상태가 인간의 본성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사람은
하늘과 땅의 모습을 보면 천하 만물을 살리고 키우려 한다. 하늘과 땅의 참된
학문을 하면서 그것으로 인해 이름을 얻고자 하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학문을 하지 않으면 빨리 쇠하게 된다. 학문에는 그 끝이 없다. 학문에 충성
학문이란 영원한 장래를 내다보고 태평한 세상을 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단지
한 고을의 백성의 마음을 파악하면 천하를 얻을 수가 있다. 덕(德)을 베푸는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나라가 독립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
자유와 자유 아님이 갈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법이 어디에서 오느냐 하는
국민은 항상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잘못 판단하기도 하고 흑색 선전에 현혹되
국민이 잘나야 한다. 국민이 현명해야 한다. 국민이 무서워야 한다. 그래야만
나는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40년 동안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네 번의
논리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경험은 잡담이며 경험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논리는 공론
독서는 정독(精讀)하되, 자기 나름의 판단을 하는 사색이 꼭 필요하다. 그럴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일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
민주주의는 절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어느 역사를 보나 민주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우리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이 될 때 민주주
우리 인생을 가만히 살펴보면 도저히 헤쳐 나갈 수 없어 보이는 역경도, 지나고 나
정치가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며 국민이 행복하게 된다. 즉, 정치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하나의 악이다. -김대중-
나는 하나의 종착점을 확실히 알고 있다. 그것은 무덤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발전이 고개를 넘으면 퇴폐가 시작된다. -노신-
실은 혁명이란 아무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일이다. -노신-
옛날 위세가 당당했던 사람은 복고(復古)를 주장하고, 지금 위세가 당당한 사람은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다.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길이 된다. -노신-
잉크로 쓴 거짓이 피로 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노신-
자식은 자기의 것이면서 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나누어져 있기에 또한 인류
청춘시대에 갖가지 우행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중년이 되어 아무런 힘도 갖지 못할
청년 시대에는 불안이 있더라도 비관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맞서 싸우고 또한 자기
희망이란 원래부터 있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없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것
가난하게 되면 세상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기 쉽다. 가난한 경우에 있더라
가난한 자는 비굴하게 되기 쉽고 부자는 교만하기 쉽다. 가난해도 그 생을 즐기
가령 반반한 판자를 굽은 판자 위에다 두게 되면 아래에 있는 굽은 판자도 반반하게
가령 아침에 진실한 사람으로서의 도리(道理)를 듣고 이것을 체득했다면 저녁에 죽는
거친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베개를 하고 살아도 즐거움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겨울이 되어 날씨가 추워진 연후에라야 비로소 소나무와 전나무가 얼마나 푸르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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