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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Prosumer)란 ′제3의 물결(앨빈 토플러)′에서 공급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용어라고 설명한다. 즉 소비자가 유통과 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생산적 소비자´로 거듭 난다는 개념이다.
요즘 말하면 일종의 입 소문 마케팅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는 품평단, 케쉬백, 적립금, P2P, 카페 등의 방법도 포함되어 있고 또한 네트워크 마케팅, 다단계도 포함하는데 이 책은 이중 네트워크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었다.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면 왠지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감금과 쇠뇌, 강매라는 단어들이 연상되고 실제로 그러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좋지 않은 모습에 실망한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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