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시 발가락 꼬아주기

침대의 이불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요령은 두 발의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을 강하게 꼬아주고 계속 꼼지락거린다. 처음에는 10∼20회쯤에서 발가락이 지쳐서 잘 움직이지 않지만 일주일 정도 계속하면 익숙해져서 100회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
발에는 온몸의 경락이 모여 있다. 발의 경락을 자극함으로써 몸 전체 경락에 자극을 주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잠자는 동안에 굳은 하체근육을 천천히 펴줌으로써 나른함이나 피로감을 해소시켜 준다. 또한 이 운동은 다리를 단련해 주고 몸 전체의 스태미너를 증강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필자 역시 틈만 나면 이 동작을 취한다. 꽉 조이는 구두를 신은 경우만 아니라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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