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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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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 뒷간에 똥 누고 안 아가씨더러 밑 씻겨 달라겠다.
염치없이 이웃 집 안 뒷간에 똥을 누고, 주인 마님께 밑까지 씻겨 달란다는 말이니, 체신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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