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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들으면 기분조아지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들으면 기분조아지는 말이 있습니다..

- 네가 걸을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꺼야.
네가 슬플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꺼야...
네가 울때 난 별을 줍듯 너의 눈물을 담아 기쁨의 생수를 만들꺼야...
마음속에 기억이 남아있는 동안까지는 우리 이별하지 않은거라 생각해..

영화 <편지> 보셨어여? 거기서 나온말인데...어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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