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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관련되 말
교육

*당구삼년폐풍월(當狗三年吠風月): 서당개 삼 년에 풍월한다는 말로, ①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②무슨 일을 하는 것을 오래오래 보고 듣고 하면 자연히 할 줄 알게 된다는 말.

*대기만성(大器晩成): 큰 인물로서 대성하는 사람을 보면 젊었을 때는 알 수 없지만, 마지막에 가서 성공을 거머 쥐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재에 불우한 여건에 빠져있는 사람을 고무하고 격려할 때 곧잘 사용하는 말이다.

*만단개유(萬端改諭): 만 가지로 깨닫게 가르침.

*무지몽매(無知蒙昧): 지식이 없고 일체 만물에 대한 도리가 어두운 것에의 비유. 몽매는 뜨지 않고 어두운 상태. 무지문맹. 몽은 도리에 어두운 것. 몽한 상태를 계도하는 것이 계몽 [유사어] 暗遇魯鈍(암우노둔)

*박학상설(博學詳說): 博學은 ´여러가지를 배워 많이[博] 안다´로 博識과 같다. 詳說은 ´자세히 설명하다[說]´이니, 博學詳說은 ´널리 배우고, 상세하게 해설한다´는 말이다.
《盟子》의 ´博學而詳說之 將以反說約也´(여러 학문을 배우고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장차 반대로 간단 명료함을 설명키 위해서다)에서 나온 成語다.

*삼천지교(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선행후교(先行後敎): 선인(先人)의 행위를 들어 후학을 가르침.

*소년이로 학난성(少年易老 學難成) :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
이 말은 남송(南宋:1127∼1279)의 대유학자(大儒學者)로서 송나라의 이학(理學)을 대성한 주자(朱子:朱熹)의《주문공문집(朱文公文集)》〈권학문(勸學文)〉에 나오는 시의 첫 구절이다.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이 말은˝漢書˝ ´河間獻王德傳´에 실려 있는, ´학문을 닦아 예를 좋아하고, 일을 참답게 하여 옳음을 구함.(修學好古 實事求是)´에서 나온 말이다.

*맹모삼천(孟母三遷): 자식 교육에 적당한 장소를 찾아 세번 옮김. (비)삼천지교(三遷之敎)

*삼고초려(三顧草廬): 인재를 얻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함.

*삼일유가(三日遊街):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좌수와 선진자와 친척을 방문하는 일.

*온고지신(溫故知新) : 溫故는 ´옛 것[故]을 배우다[溫]´이다. 溫에는 ´배우다´는 뜻도 있다.
知新은 ´새 것[新]을 알다[知]´이니 溫故之新은 ´옛 것을 공부하면 새 것을 알게 된다´는 말이다. 20년 전만 해도 웬만한 집 대청에 걸려 있던 글이다.

*절차탁마(切磋琢磨) : 옥, 돌, 상아 따위를 자르고 쪼고 갈고 닦아서 빛낸다는 뜻으로, ´학문, 덕행을 갈고 닦음´의 비유 ˝원 말˝ 여절여차 여탁여마(如切如磋 如琢如磨) ˝준 말˝ 절마(切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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