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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관련된 고사성어
[독서]

독서삼도(讀書三到) : 효과적인 독서를 위한 세가지의 마음가짐. 心到 = 마음을 흩뜨리지 않고 마음 속 깊이 읽는다, 眼到 = 눈을 딴 데로 돌리지 않는다, 口到 = 소리를 내어 잘 읽는다. 이 가운데에서 심도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秘訣이라 한다. 즉 눈으로 잘 보고 입으로 잘 읽고 마음으로 잘 이해하라는 독서의 방법.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절로 통해진다는 뜻 - 다독의 강조.

서중자유천종속(書中自有千鍾粟) : 학문을 많이 연구하면 큰 재물이 생긴다는 말. 즉 독서의 실용성을 통해 독서를 권장하는 말 =서중자유천종록(-祿).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 하루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속에 가시가 돋친다는 뜻으로 하루라도 독서를 하지 아니하면 수양이 되지 않아 좋지 않은 말을 하게 된다는 말.

상아탑(象牙塔): 학자들이 조용히 들어앉아 학문을 연구하는 연구실. (프랑스: la tour d´ivoire) 예술 지상주의의 사람들이 속세를 떠나 오로지 예술만을 즐기는 지경. 또는 학자들의 현실 생활과 교섭이 없는 연구 생활.
상재(上梓): 책을 인쇄에 부치는 것.

수불석권(手不釋卷): 손에선 책을 놓지 않는다는 말로, 늘 공부하는 사람을 가리킴.

위편삼절(韋編三絶) : ① ´독서에 열심함´의 뜻. ② 한 책을 되풀이하여 숙독함의 비유
현대식으로 말하면, 한 권의 책을 몇십 번이나 되풀이해서 읽어서 책을 철(綴)한 곳이 닳아 흩어진 것을 다시 고쳐 매어서 애독(愛讀)을 계속하는 것을 ´韋編三 絶´이라고 한다.

형설지공(螢雪之功) : 진나라 차윤과 손강이 반딧불과 눈의 빛으로 책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

숙독삼미(熟讀詳味) : 자세히 읽고 음미함.

권독종일(券讀終日) : 종일 책을 읽음 .

등화가친(燈火可親):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 등불과 친하게 한다는 것이니 가을은 서늘하여 등불을 밝히고 공부하기에 알맞은 때라는 뜻.

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음.

서자서 아자아(書自書我自我) : 글은 글대로 나는 나대로, 곧 글을 읽되 정신은 딴 데 쓴다는 말.
독서상우(讀書尙友 ) : 책을 읽으면 옛사람과도 벗이 되어 함께 놀 수 있다는 말.

표맥(漂麥) : 글을 읽는 데 몰두하여 다른 일을 모두 잊어 버림.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 : 옛날 중국 진나라 좌사가 제도부와 삼도부를 지었을 때 진나라 서울 낙양 사람들이 다투어서 그 글을 옮겨 적었기 때문에 낙양의 종이 값이 비싸졌다는 옛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글이 많이 읽혀지거나 책의 부수가 많이 나간다는 뜻으로 하는 말.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남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 (두보의 ´제백학사 모옥시´에서)

분서갱유(焚書坑儒): 중국 진시황이 민간의 서적을 불사르고 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

한우충동(汗牛充棟) : 수레에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릴 정도이고 방 안에 쌓으면 들보에 닿을 정도란 뜻으로, 장서(藏書)가 매우 많음의 비유.

현량자고(懸梁刺股) :´분발하여 책을 읽거나, 고통을 감수하며 공부함´ 비유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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