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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께 첫 한국인 우주비행사 |  | |
| 중앙일보>
이르면 2008년께 한국인 우주비행사가 탄생하고, 2020년께엔 국제 공동으로 추진될 달.화성 탐사에 한국인이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崔杞爀)책임연구원은 5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공군 주최로 열린 ´제12회 항공우주 무기체계 세미나´에서 ˝한국은 1999년부터 선진 16개국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崔연구원은 ˝한국인의 우주비행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는 국제우주정거장 참여 외에도 러시아항공우주청(RASA)과의 협력, 정부간 정책협의를 통한 탑승 등이 있다˝면서 ˝이 중 정부간 정책협의는 미국의 우주왕복선이나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에 탑승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미.러 정부와 정책협의가 원만히 추진되면 2008년께 한국인 우주비행사가 이들 국가의 우주선에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한국인 우주비행사는 생물학.재료분야.우주공학 전문가 등 3명 정도 양성하는 게 적당하다˝면서 ˝1인당 양성 비용은 2백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르면 오는 2008년께 한국인 우주비행사가 탄 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운영센터 최기혁 책임연구원은 5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 (BEXCO)에서 공군 주최로 열린 ´제12회 항공우주 무기체계 세미나´에서 ˝우리나라는 우주개발중장기 계획에 따라 인공위성 및 우주발사체 개발 등 연구개발 중심의 초기 우주기술개발을 진행중˝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 연구원은 한국인의 우주비행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 항공우주국(NAS A)과 국제우주정거장(ISS) 참여 논의 ▲러시아 항공우주청(RASA)과의 협력 ▲일본 우주개발국(NASDA)과의 공동연구 아이템 개발 ▲정부간 정책협의를 통한 탑승 등 4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미.러.일본과의 협력방안은 ISS 참여를 통한 장기적이고 단계적인 방안으 로 실질적으로 유용한 임무수행이 가능하지만 우주선 탑승을 위해 10~15년의 시간과 400억~1천억원의 고비용이 든다˝며 ˝반면 정부간 정책 협의는 미국의 우주 왕복선이 나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에 탑승하는 방안으로 실질적으로 유용한 임무수행은 어렵 지만 준비기간 4~5년에 300억원이라는 적은 예산이 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미국, 러시아 정부와의 정책협의가 조기에 이뤄진다면 최 연구원의 예측 을 토대로 할때 이르면 오는 2008년께 한국인 우주 비행사가 이들 국가의 우주선에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미국.러시아.일본과의 협력을 통한 우주정거장 참여 방안의 선행 임무로서 정부간 정책협의를 추진하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ISS에 기여해 국제 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뒤 최종적으로 이와 연계해 한국 우주인 탑승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우주비행사 양성과 관련, 그는 ˝우주실험을 수행하는 ´탑재체 과학자´로 생물학, 재료분야, 우주공학 전문가 3명 정도 양성이 적당할 것˝이라먀 ˝선정과정, 기초.고 급.숙련 훈련 등 모두 5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2007년까지 ISS를 선진 16개국의 국제 협력으로 완성, 우주공간의 기초 과학 연구및 우주탐험과 산업분야 활용의 전지 기지로 활용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으 나 건설비용 초과와 지난 2월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의 사고 여파로 일정기간 연기 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우리 정부는 지난 96년 NASA와 우주개발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99 년 우주개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것을 제안, 한국의 ISS 참여를 추진하는 한편 지난 5월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들이 NASA를 방문,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by http://cafe.daum.net/astronomi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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