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불러보는 그대
비 내리는 날
바람처럼
안개처럼
내 영혼을 울리고 떠난 그대

그대는 비처럼 왔다가
바람같이 희미한 안개 속으로
옷깃을 스치고 그렇게 떠났지만

내 영혼을 울리고 떠난
그대 때문에
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때문에
다시 한번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