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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영 (1959 - )
한국 최초의 여성 기상청 예보관은 조주영이다. 조씨는 연세대에서 대기과학을 전공하고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집중호우를 공부하였다.
조씨는 수치모델링, 기압이나 강수량등 수 많은 데이터를 이용, 대기의 움직임을 물리적으로 표현해 미래를 예측하는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연구원 시절에 개발한 수치 예보 모델, 최고·최저 기온 예측모델, 강수확률모델 등을 예보실에서 사용하고 있다.

1984년 6급 연구원으로 기상청에 입사하였고 1988년 서울올림픽 기상지원 사업단과 기상연구소를 거쳐 수치예보과에서 집중호우등 악기상예보업무를 맡아오다 1907년 기상청 개청이래 1998년 첫 여성 공보관으로 임명되었다.

1998년 12월 제1회 ´올해의 기상인´ 상을 받았으며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4급 예보관으로 승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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