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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서퍼 5분도 너무 늦다
디터 빙클러 : <넷서퍼 5분도 너무 늦다>

역자 : 이수영 / 출판사 : 더북 / 출판일 : 2001/4/10 / 쪽수 : 218

1권 오페레이션델타부터 책을 사게된 계기가 해리포터 5권을 기다리다보니 뭔가 읽고 싶은 충동이 생겼죠. 그리고 서점에 갖더니 베스트셀러 코너에도 중학생인 제가 읽을 만한 책은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 어떤 코너로 돌아가니 넷서퍼라는 들어보지도 못한 말로 된 책이하나 눈에 뜨이더군요. 표지로 봐서 내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책장을 넘겨봤어요. 그리고 책 뒷면을 보면 300만 독자가 함께 한 책이라고 하니 호감이 가더군요. 1시간만에 다 읽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책을 사 가지고 가서 저도 10분 안에 책에 빨려들어갔어요.
저는 해킹이 이렇게 흥미진지한지 그 책을 읽으면서 느꼈어요. 나도 해킹을 해보고 싶다라고 느낄 만큼...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인터넷 마피아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2권을 보면서는 샘의 비밀이라는 책의 주제가 그렇듯이 샘에 의해 모든 것이 진행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어요. 2권을 또 구입하고, 또다시 긴장이 올라서 열이 닳도록 책을 봤어요. 1권에서는 사브리나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2권을 보고 나서 빨간 머리 아들러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3권은 5분도 너무 늦다라는 책제목이었는데 넷서퍼가 3권까지 나오면서 왜 아직 베스트 샐러로 발전하지 못했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인데도 말이죠.
실제로 있터넷에 비밀이 있다면 저도 샘이나 하키처럼 많은 암호를 풀어나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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