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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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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짝이는 별을 가슴에 담는 다는 건
가끔 외롭다 느낄 때면
밤하늘의 별을 보아요
그대 눈에 반짝이던
그 별에 안부를 물어요
멍한 눈 들어 지금 생각해 보니
왜 반짝이는지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알 것도 같네요
우리가 보고 있는
저 별들은 과거의 별들
과거의 추억 생생할 순 없으니
빛나고 있는 거죠
우리 추억도 별처럼
가끔가끔 반짝여 준다면
지금만큼은 힘들지 않을 지도 모르죠
아직은 너무 생생한
기억들만 남겨져 있어
시간 지나면
별똥별처럼 사려져 버릴
반짝이는 별을 가슴에 담는 다는 건
멀리서 바라만 보는 별보다
힘이 드네요

짝사랑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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