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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명심보감은 책을 지은 작가가 없는 걸로 알고 그냥 공자가 한말을 엮은 것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그치만 다른 책에서는 저자는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이었던 秋適(추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나도 확실히는 잘 모르겠다.
내가 읽은 명심보감은 빽빽히 글로만 되어 있는게 아니라 그림과 같이 있어서 조금 읽기가 지루하진 않았다.
이 책은 제1장 착하게 사는 것. 제2장 효도의 길, 제3장 바른 언행의 길, 제4장 원만한 삶의 길, 제5장 배우며 사는 길,아주 짧게 요악해서 해놓은 책인 것 같았다.
제 1장은 말그대로 착하게 사는 방법에 대하여 나와있다.
착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보다는 이렇게 살아야 된다, 이렇게 살면 안된다 이런걸 느끼게 해주는 글이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공자가 말하기를 착한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내리고 악한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라는 말이 있다.
이런 말은 어릴적에도 많이 듣고 초등학교,중학교에서도 많이 들었다.
단지 많이 들어서 기억에 남는게 아니라 나는 이런일을 실제로 경험을 해서 더 기억에 남는 건지도 모른다.
어느날 병원을 갔는데 진찰을 하고 진료비를 냈다. 그런데 진료비가 1000원이 더 많은게 아닌가? 그래서 나는 조금 망설여 졌지만 돈을 돌려주는건 당연하것 나는 돈을 돌려주었다.
이런일을 있고 며칠후 나는 길거리에서 떡볶이를 먹게 되었는데 먹고 돈을 내려고 하니 옆의 아저씨가 주인아주머니에게 1000원을 주면서 ˝너 천원치 더 먹어라˝하고는 가버리는 거였다. 조금은 어이가 없었지만 난 이렇게 생각했다 ´그때 돌려준 천원이 이 돈일까?´ 어쩌면 돈을 돌려주는건 당연한 것인줄도 모른다. 그치만 난 느꼈다. 선을 행하면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제1장은 내생각에 죄를 짓지말고 선을 행하며 살자는 뜻인 것 같다. 비록 작은 선일지라도...나 처럼 저렇게 그 선이 돌아 올지도 모른다.
제2장은 효도의 길이라는 내용이다.
말그대로 부로에게 효도하는 방법이라고 말할까?
여기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공자가 말하기를, 효자가 부모를 섬김에 있어 기거할 때에는 그 공경을 다하고, 봉양할 때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에 걸리셨을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셨을때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함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부모는 하늘이다. 부모가 살아계실때나 돌아가셨을때나 정성을 다해 공경하고 수시로 효도해야 한다는 말인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난 효도를 아직 까지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이런부분에 있어선 내가 꼭 배워할 부분인 것 같다.
제3장은 바른 언행의 길 <하루 종일 시비가 있을지라도 이를 듣지 않으면 자연히 없어질 것이다.>
<느낀점>
이책은 저 내용외에 다른 내용도 엄청 많았지만 내가 꼭 알아야 할것들만 읽고 독후감을 쓴 것이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느꼈고 지금 나 자신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다.
지금 난 고등학생이다. 나의 주변의 사람들은 지금이 공부하기 제일 좋은 시기라고 한다.
난 이 시기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또 하나 명심보감을 통해 얻은 것 아직이라도 늦지 않은 것 같다. 지금 내 곁에 계신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할 것 같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은 공부를 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게 아닌가 싶다.
이건 간단한 효도이다.난 명심보감을 읽으므로서 많은 것을 배웠으며 삶의 안내자를 얻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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