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에 딸린 비용
이직하면서 조용히 사라지는 돈을 항목과 시점으로 짚었습니다.
내 제안 진단
해당하는 항목을 고르면 얼마나 무거운지 바로 나옵니다.
계약서 대조
사인 전에 어떤 조항이 빠졌는지 짚는 법을 담았습니다.
핵심 요약 - 3줄 정리
- 2026년 중위 인상률은 5%였고 동결도 36.2%라, 3%는 낮은 숫자가 아닙니다.
- 비용은 대개 첫해에 몰려 있고 그 뒤로는 오른 연봉이 그대로 남습니다.
- 그래서 볼 것은 인상률이 아니라 내 경우에 무엇이 빠지는가입니다.
둘 다 액면가라 그대로 비교하면 틀립니다
2026년 명목임금 상승률은 3.4%이고 직장인이 체감한 중위 인상률은 5%였습니다. 잔류해도 이만큼은 오른다는 뜻이라, 30%에서 이 몫을 먼저 빼야 비교가 시작됩니다. 여기에 옮길 때만 붙는 비용까지 덜어내야 남는 것이 보입니다.
중위 인상률 5%
직장인이 체감한 올해 중위 인상률로, 작년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동결 36.2%
세 명 중 한 명은 아예 오르지 않았고, 삭감된 사람도 2.4%로 집계됐습니다.
직무별 편차
개발 직군은 평균 14.9%였고 나머지 직무는 5에서 8%대에 머물렀습니다.
30%에서 무엇이 빠지는가
옮길 때만 붙는 비용을 펼쳐보면 다섯 가지가 서로 다른 시점에 빠집니다.
| 항목 | 언제 빠지는가 | 확인할 곳 |
|---|---|---|
| 성과급과 상여 | 퇴사하는 해 한 번 | 지급일 재직 조건 |
| 수습 기간 감액 | 입사 후 최대 3개월 | 근로계약서 수습 조항 |
| 첫해 인상 제외 | 입사 첫 평가 주기 | 연봉 조정 시점 규정 |
| 연차 일수 | 첫 1년 동안만 | 입사일 기준 발생 방식 |
| 근속 기준 혜택 | 기준 연차에 도달할 때까지 | 복리후생 규정 |
받은 제안, 무엇이 걸리나
해당하는 것을 모두 골라보면 30%에서 얼마나 덜어내야 하는지 나옵니다.
0 / 6개 해당
제안을 받았다면 이 순서로
사인하기 전에 밟으면 숫자가 그대로 유지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같은 기준으로 맞추기
성과급 포함 여부를 양쪽 모두 같게 놓고 봅니다.
2. 감액 조건 확인
수습과 첫해 인상 조항을 서면으로 확인합니다.
3. 계약서와 대조
들은 조건이 조항으로 들어갔는지 나란히 놓고 봅니다.
제안서에 이렇게 적혀 있다면
문구를 눌러보면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지 나옵니다.
받은 제안서에서 본 문구를 눌러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3%와 30%를 두고 가장 많이 물어보는 내용을 모았습니다.
Q1. 진단이 무거운 편으로 나오면 안 가는 게 나을까요
비용이 무겁다는 뜻이지 가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첫해만 지나면 오른 연봉은 그대로 남으니 3년을 보면 대개 이득입니다. 다만 그 첫해를 버틸 여력이 있는지, 협상으로 일부를 메울 수 있는지는 따져볼 만합니다.
Q2. 성과급은 퇴사해도 받을 수 있지 않나요
규정에 지급일 재직 조건이 있으면 받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그런 조건 없이 이미 요건을 채웠다면 퇴사해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취업규칙이나 성과급 규정에서 지급 요건과 재직 조건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Q3. 수습 기간에 연봉을 깎아도 되나요
계약서에 적혀 있다면 감액 자체는 가능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1년 이상 계약이면서 단순노무직이 아닐 때, 3개월 이내에 한해 최저임금의 90%까지만 내릴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수습 조항이 없으면 깎을 근거도 없습니다.
Q4. 제 인상률이 평균보다 낮은 건가요
2026년 직장인이 체감한 중위 인상률은 5%였고, 인상된 사람의 평균은 7.5%였습니다. 다만 동결이 36.2%라 아예 오르지 않은 사람이 세 명 중 한 명입니다. 평균보다 낮다면 직무별 편차부터 확인해보세요. 개발 직군만 14.9%로 크게 앞섰습니다.
사인하기 전 확인
여섯 가지가 채워지면 제안 금액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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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계약서에 무엇이 빠졌는지는 온전한 계약서와 나란히 놓아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