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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때 필요한 2026년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 다운로드

# 근로계약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주라면 2026년에 달라진 사항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최저임금 변동 및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을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이전 연도에 사용하던 양식을 그대로 쓰면 최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외국인 근로자 표준 근로계약서는 고용노동부 공식 홈페이지와 비즈폼 같은 서식 전문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고용허가제 대상 근로자에게는 한국어와 해당 국가 언어가 함께 기재된 이중 언어 양식을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근로자가 계약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서명한 계약은 이후 분쟁 시 효력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식에 기재해야 할 핵심 항목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임금으로,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항목별로 구분해 기재하고 지급일과 지급 방법을 명시합니다. 두 번째는 근로시간과 휴게 시간으로, 시업·종업 시각과 휴게 시간의 시작·종료를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세 번째는 숙식 제공 여부입니다. 사업주가 숙소를 제공하는 경우 제공 형태와 공제 금액을 계약서에 명시해야 하며, 법정 한도를 초과한 공제는 임금 체불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계약 기간으로, 입국일 또는 근무 시작일부터 비자 유효 기간과 연동해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계약서 작성과 함께 반드시 갖춰야 할 첨부 서류도 있습니다. 외국인 등록증 또는 여권 사본, 체류 자격 확인 서류, 그리고 고용허가서 사본이 기본입니다. 사업장 유형에 따라 표준 근로계약서 외에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므로 해당 업종의 고용 절차를 한국산업인력공단 또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서는 서명 후 2부를 작성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1부씩 보관합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귀국 후에도 임금 관련 분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서 사본을 장기간 보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즈폼에서는 2026년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외국인 근로자용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을 제공하고 있으니, 채용 절차 시작 전에 미리 다운로드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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