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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은 무뉘나 색채의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다. 이처럼 도(道)를 알지 못하는
장딴지와 정강이에 털이 닳아서 없다. 세상 일에 분주한 것. -장자-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재목(材木)으로서 쓸모가 없는 나무는 벌채되는 법 없이 그 천명(天命)을 다할 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쓰는 것은 오히려 도둑을 위해 쌓아두는 것과 같은 것이
재주 많은 자는 고생이 많고, 지혜 많은 자는 근심이 없다. -장자-
저 우물 안 개구리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 우물 안에 살고 있는 개구리가 동해
젊음을 올바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만이 반드시 노년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정말로 마음의 깨달음이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 -장자-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너무 낙담해서 자기가 천자의 자리에 있는 것을 잊어버렸다.
제사 때 요리하는 사람이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신관이 그를 대신하여 부엌에
천리의 먼 길을 가려는 사람은 석 달 전부터 식량을 준비해야 한다. 이처럼 인생
천자의 칼이라는 것은 한 번 쓰게 되면 제후(諸侯)의 잘못을 바르게 고치고 천하를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
천연(天然)의 동류가 된다. 자연에 동화하여 일체가 된다. 그것이 진인(眞人)
천지는 만물의 부모이다. 천지의 기운인 양(陽)과 음(陰)이 합하면 형체가 생기고
천하가 하나의 새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참새들은 도망갈 곳이 없다. 즉 마음을 넓게
천하를 있는 그대로 둔다. 이것이 최상의 정책이다. -장자-
천하(天下)를 천하 안에다 숨겨 둔다. 그렇게 하다 보면 자기의 것과 남의 것의
천하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하고 자기 역시 천하를 잊어버리는
철부지급( 轍부之急 ). 수레바퀴 자국 고인 물에 사는 붕어가 지금 곧 말라 죽
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침어락안( 沈魚落雁 ). 미인으로 이름난 모장(毛장)이나 진(晋) 나라 헌공(獻
크게 어려운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성인(聖人)의 용기이다. -
큰 강, 큰 호수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는 서로 강이나 호수에 물이 있다는 것을 잊
큰 것을 쓰는 데에는 거기에 상응해서 쓰는 법이 있다. 이것을 모른다는 것은
큰 물건을 가지고 있는 자는 소소한 물건은 물건이라 생각지도 않는다. 가령 억
타다가 남은 재(灰)는 다시 탈 수가 있지만 죽은 재는 그럴 수가 없다. 사람
탐욕스런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며, 교만한 자는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토끼를 잡고 나면 토끼 잡는 올가미는 필요 없고 물고기를 잡고 나면 통발은 필요가
통나무 둥치를 다루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목수의 죄다. 그것은 자연을 훼손하
평평하지 못한 것을 기준으로 다른 것을 평평하게 고르려 하면 평평하게 되었다고 여
표범은 그 아름다운 털가죽으로 인해 재앙을 당하게 된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는
풍파지민( 風波之民 ). 바람이나 물결처럼 항상 마음이 동요하고 있는 사람.
하늘에까지 이를 것 같은 대홍수가 나도 참된 사람은 그 물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하늘은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기 위해 늙음을 주었고 우리를 편히 쉬게 하기 위해
하늘이 본 소인은 사람이 보면 군자이고 사람이 본 군자는 하늘이 보면 소인이다.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이 스스로 일어난다. -장자-
한 자가 되는 채찍을 그 반으로 꺾고 그 이튼날에는 그를 또 반으로 꺾는다. 이
형식뿐인 도덕론, 그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생기게 된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형식적인 제사는 조상을 모시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제사라야만
형제는 수족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다. 의복이 헤어졌을 경우 다시 새 것을
호랑이나 이리는 인(仁)이다. 호랑이나 이리는 가장 맹폭한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호랑이나 표범은 그 아름다운 무늬가 있는 가죽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포수에게 겨냥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
화지이추( 畵地而趨 ). 일정한 구획은 선을 둘러 그려서 그 범위 안에서 달린다
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 충신은 임금에게 아첨하지 않는다. -장자
흐르는 물은 사람의 모습을 비춰주지 않는다. 정지하고 있는 물만이 비춰준다.
가족에게 자상하지 않으면 헤어진 뒤에 후회한다. -주희-
담장을 고치지 않으면 도둑이 든 뒤에 후회한다. -주희-
매일 반성하라. 만약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더 반성해 보라.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후회한다. -주희-
손님을 접대하지 않으면 돌아간 후에 뉘우친다. -주희-
술취해 한 망언은 술이 깬 후에 후회한다. -주희-
젊었을 때 열심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주희-
정신일도하사불성 ( 精神一到何事不成 ) - 정신을 하나로 집중하면, 무슨 일이든
편할 때 어려움을 생각치 않으면 망한 뒤 후회한다. -주희-
풍족할 때 아끼지 않으면 가난해진 뒤에 후회한다. -주희-
학문은 생각하는 것을 기초에 둔다. -주희-
가(柯), 즉 도끼자루를 만들 나무를 찍으러 산에 간 자가 그 길이와 굵기를 어느
국가가 흥성(興盛)하려고 하면 그 때에는 반드시 복된 조짐이 있다. 가령 청년
군신(君臣), 부자(父子), 부부(夫婦), 붕우(朋友), 장유(長幼)의 다섯 개의
군자가 돈독하고 공손하면 한마디의 말이 없어도 천하는 자연히 태평하게 된다.
군자는 남이 보고 있지 않는 곳에 있어도 조심스럽게 굴고 남이 듣고 있지 않는 곳
군자는 사람의 도(道)를 가지고 사람을 다스린다. 이것이 최상의 정치다. 잘
군자의 도(道)는 자신에게 그 근본을 두고, 서민에게 그것을 증험해 보고, 하(夏
군자의 도(道)는 처음은 필부(匹夫), 필부(匹婦) 사이에서 발단되지만, 그 지극
군자는 상을 주지 않아도 백성은 그 덕에 감화되어 스스로 선행을 격려하게 되고,
군자는 움직이지 않아도 존경받고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 -중용-
군자는 평범 중정(中正)한 도(道)를 행하고 그 다음 천명을 기다린다. 소인은
군자는 현재 자기가 처한 지위, 사명을 자각하고 그것을 행하는 데 노력하고 그 밖
군자의 도(道)는 은밀해서 사람의 눈에 띄지 않을 것 같으나 그 작용은 극히 넓은
군자의 도(道)는, 이를테면 먼 곳에 가는 데는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그럴 만한 훌륭한 적임자가 자리에 있으면 정치는 잘되어 나가게 되고 적임자가 없어
나라에 올바른 길이 행하여지고 있으면 그가 하는 말이 윗사람을 일깨워 주기에 넉넉
남이 한 번 해서 잘하게 되면 자기는 백 번을 하고, 남이 열 번 해서 잘 하게
도(道)라는 것은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사람이 도를 행한다고 하면
도(道)라는 것은 잠시도 거기서 떠날 수는 없는 것이다. 만일 떠날 수 있다면
말을 할 경우에는 그 말이 평소의 행동과 일치하는가를 반성해 본다. 또 자기의
밖에 보이지 않는 편벽한 것을 찾고 또 일반 사람들이 행하지 않는 괴이한 짓을 한
사람은 누구나 먹고 마시고 한다. 그러나 그 음식의 참된 맛을 아는 사람은 적다
사람이 나면서부터 인(人)의 도(道)를 안다. 이것을 생지(生知)라고 한다.
세상을 피해서 숨어 살아도 조금도 후회하지 않고 마음 편안하게 산다는 것은 오직
성실한 것은 하늘의 도(道)다. 성실해 지려고 하는 것은 사람의 도다. 그
성실한 데서부터 선(善)에 밝아지는 것을 성(性)이라 하고 선에 밝은 데부터 성실
성실함은 만물의 처음이요 끝이다. 성실은 만물의 근원이 되고 성실함이 없으면 만
성인의 도(道)는 넓게 커서 만물을 발육시키고 하늘 끝에 닿을 만큼 높고 크기도
순(舜) 임금은 위대한 지혜를 가졌던 이였구나. 순 임금은 묻기를 좋아했고 비근
안방 구석에 있어도 사람이 보아서 부끄러운 태도는 갖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어두우면서도 날로 밝아 간다. 군자의 도(道)는 남의 눈에 띄지 않게 행해도 그
어리석으면서 자기 고집을 세워 자기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한다. 이런 사람은 재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자는 어버이나 선조(先祖)의 뜻을 잘 계승하고 어버이나 선조의
용덕(庸德)을 행하고 용언(庸言)을 삼간다. 중용-의 덕을 행하고 말을 삼가
위에 있는 하늘의 일은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다. 하늘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은밀한 일일수록 세상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없고, 미세한 일일수록 더 뚜렷하게 세
의금상경(衣錦尙絅). 비단옷을 입고 그 위에다 홑사포 겉옷을 걸친다. 아름다움
의(義)라는 것은 마땅히 옳음을 따라가는 것이다. 인(仁)은 측은지심(惻隱之心)
이미 세상의 도리를 변별하고 밝고 또한 지혜로우면 그 몸은 편안하게 된다.
인(仁)의 덕(德)을 지니고 있음으로써 사람이라 할 수가 있다. 만일 인(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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