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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현(賢) 불현(不賢)은 하늘이 하는 일이라서 어떤 방법이 없는 것이다. 요(堯) 임금 같은 훌륭한 아버지에게도 주단처럼 어리석은 아들이 있는 것처럼 순 임금의 아들 역시 불초다. -맹자
잘 자라는 어떤 것이라도 단 하루쯤 따뜻하게 해 주고 열흘쯤 차게 해주게 되면 결코 생장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좋은 스승이 모처럼의 좋고 참된 가르침을 해도 주위에 있는 많은 자가 나쁜 것을 가르치게 되면 결국은 나쁘게 되는 것이다. -맹자
잘하는 정치는 민심을 얻는다. 그러나 仁義의 교육이 민심을 얻는 것만은 못하다. 인의의 교육은 백성을 깊이 감동시키기 때문이다. -맹자
적당한 양분을 얻으면 어떤 생물이라도 생장하지 않는 것은 없다. 즉 인간의 본성인 선도 가꾸고 기르면 크게 잘 자라는 것이다. -맹자
적의 수가 많고 적음을 헤아린 후에 진격한다. 적의 세력이 큰가 작은가를 오산하게 되면 반드시 실패한다. -맹자
정치가 잘 되면 노인이 길에서 짐을 지거나 머리에 이고 운반하는 비참한 일은 없어진다. 즉 이런 고생스런 생활을 시키지 않는 것이 왕도(王道)라는 것이다. -맹자
정치라는 것은 자기 한 사람이 즐기려 해도 결코 즐길 수가 없는 것이다. 항상 백성과 함께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맹자
제후에게는 세 개의 보물이 있다. 즉 토지, 백성, 그리고 정사(政事)이다. 이것을 잊어버리고 주옥(珠玉)을 보물로 삼는 자는 반드시 재앙이 그 몸에 미칠 것이다. -맹자
조의조관(朝衣朝冠), 즉 조정에 출사할 때 입는 관복을 입고 진흙이나 숯 위에 앉는 것과 같다는 말. 부정한 군주, 부정한 신하가 있는 조정에 벼슬하는 것을 백이(伯夷)는 이렇게 생각했다. -맹자
조화된 인격을 갖춘 자가 조화된 인격을 갖추지 못한 자를 길러 주고 재능있는 자가 재능없는 자를 길러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조화된 인격을 지니고 재능있는 부형을 갖는 것을 즐거워한다. 만약에 조화된 인격을 갖춘 자가 갖추지 못한 자를 버리고 재능있는 자가 없는 자를 버린다면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은 무엇이 다르겠는가. -맹자
죄인을 처벌하는데 있어 그 처자에게까지 죄를 미치게 해서는 안 된다. 주(周) 나라 문왕(文王)의 정치는 그런 헤아림이 있었다. -맹자
주(周) 나라 문왕(文王) 같은 밝은 임금의 교도를 기다려서 비로소 정도(正道)를 행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일어서는 것은 평범한 사람이다. 걸출한 인사는 문왕이 없었다. 하더라도 스스로 분발하여 정도를 행한다. -맹자
즐거움을 백성과 함께 즐긴다. 이렇게 된다면 인주(人主) 또한 참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맹자
증자(曾子) 같은 효도는 뜻(志)으로 봉양한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증자는 부친에게 술과 고기를 올리고 상을 물릴 때에 남은 것이 있으면 ˝누구에게 줄까요˝하고 부친의 뜻을 물었다. 증자는 그의 부친의 뜻을 받들려고 한 것이다. 그것이 참된 효도라 할 수 있다. -맹자
지(智)라는 건 중요한 덕목이지만 유의해야 할 것은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깊이 파고드는 것으로 이것은 좋지 못한 것이다. -맹자
지렁이 같은 생활을 하면서 절조를 지키는 자다.
지성을 다하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없다. -맹자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알지 못할 것이 없겠으나 아는 것보다 힘써야 할 것은,
진(晋) 나라의 경(卿) 조맹
진실로 나를 아는 자는 <춘추(春秋)>뿐일 것이다.
짐승 같은 자라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
짐승을 끌고 와서 사람의 고기를 먹인다.
참으로 도(道)를 터득한 사람은
창랑(滄浪)의 물이 말고 깨끗하면
천명(天命)을 아는 자는 높고 위험한 장벽 같은 곳의 아래에는 서지 않는다. 아무 것이나 천명이라 하고 사리 분별없는 짓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맹자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맹자
천을 강수(江水)나 한수(漢水)의 깨끗한 물에 빨아 강한 가을 햇볕에 말린 것처럼 깨끗하고 흰 모양은 한 점 흠잡을 데가 없다. 증자(曾子)가 그의 스승 공자의 인격을 찬양한 말. -맹자
천재(天災)는 피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신이 불러들인 재앙을 피하여 살 수는 없다. -맹자
천하를 다른 사람에게 주기는 쉬워도 천하를 위해 인물을 얻기는 어렵다. -맹자
천하를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걱정했다. 유교의 도리를 제후에 널리 펴고 다녔지만, 목적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건지고 싶은 데 있었다. -맹자
취할 점이 없는 시골뜨기 말. 제(齊)는 동해 연안에 있는 비속한 나라. 그 동쪽은 더욱더 멀고 보잘것없는 야인들만이 살고 있다. 이런 야인의 말이니 서로 의사가 통할 리 없고 취할 점이 없는 것이다. -맹자
측은(測隱)한 마음은 인(仁)이라는 대도(大道)의 단서가 된다. 맹자 사단설(四端說)의 제일보. 측은(測隱)은 사람의 불행이나 위험에 대해 가엾게 생각하는 마음. 측(側)은 절실하게 느끼는 것. 은(隱)은 가엾고 불쌍하게 생각하는 것. -맹자
측은한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의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측은히 여기는 마음은 인(仁)의 시초요, 부끄러워하는 마음은 의(義)의 시초요, 사양하는 마음은 예(禮)의 시초요, 옳고 그르게 여기는 마음은 지(智)의 시초이다. -맹자
큰 바다를 보는 사람은 황하(黃河)나 양자강(楊子江)에 대해서
큰 인물일수록 어린 아이의 순진성을 지니고 있다. -맹자
큰 효도는 죽을 때까지 부모를 따른다.
패자(覇者)가 다스리는 백성은
풍년에는 젊은이들이 대체로
하(夏) 나라 걸왕, 은(殷) 나라 주왕이 천하를 잃고 망한 것은 백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즉 민심을 잃으면 천하를 잃게 되는 것이다. -맹자
하늘과 땅에 한 점 부끄러운 점이 없는 넓고 풍요로운 기(氣). -맹자
하늘은 우리 백성들을 통해서 보고 하늘이 듣는 것은 우리 백성들을 통해서 듣는다. -맹자
하늘의 기회는 견고한 요새에 미치지 못하고, 견고한 요새도 사람의 화합에는 미치지 못한다. -맹자
하늘의 때를 얻었다고 해도 지리(地利)가 없으면 성취할 수 없다.
하늘의 도리에 순종하는 사람은 흥하고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맹자
하늘이 내리는 재난은 피해야 하고 스스로 초래한 재난은 피하지 말라. -맹자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대임(大任)을 맡기려고 할 때는 반드시 먼저 마음을 괴롭힌다. -맹자
하(夏), 은(殷), 주(周)의 삼 대가
학문의 길이란 딴 것이 없다. 단지 잃어버린 본래의 양심을 구하는 것뿐이다. -맹자
한 자를 굽혀 여덟 자를 바르게 한다.
향원(鄕原), 즉 겉만은 군자인 척하고 행동은
활을 쏘아도 그 때가 올 때까지 발사하지 않는다.
흉년을 탓하지 마라.
흘러가는 물을 손으로 쳐서 뛰어오르게 해서 사람의 이마를 넘어가게 할 수 있고
힘으로서 사람을 복종시키지 말고, 덕으로서 사람을 복종시켜라 -맹자
가난하게 살면 번화한 저자거리에 살아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다. 부유하게 살면 깊은 산골에 살아도 먼 곳에서 찾아오는 친구가 있다. -명심보감
까닭도 없이 천금을 얻는 것은 큰 복이 있어서가 아니라 반드시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 -소동파
꽃은 졌다가 피고
경상(卿相, 재상)의 목숨을 고치는 약은 없고, 돈이 있어도 자손의 현명함은 사기 어렵다. -명심보감
공(公)을 위한 마음이
관직에 있는 자는 반드시 심하게 성내는 것을 경계하라.
관직을 다스릴 때에는 공평함만한 것이 없고, 재물에 임하여는 청렴함만한 것이 없다. -충자
교자(巧者)는 말을 잘하고 졸자는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아라
그릇도 차면 넘치고, 사람도 차면 잃게 된다. -명심보감
그 임금을 알고자 하면 먼저 그 신하를 보고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政事)를 논하지 말아라. -공자
글을 읽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요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채옹 선생
가장 높은 곳에 뜻을 두어라. -모택동
나의 영예가 내 자손들에 의해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모택동
인간으로서의 권리는 평등하지만, 사람마다 능력이나 인격의 우열이 있으니 자기보다 나은 자를 따라야 질서가 잡히는 것이다. -모택동
인민, 오직 인민만이 세계역사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모택동
자기 민족은 학문의 적이다. 우리가 자기 민족을 면하기 전에는, 우리는 실제로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 -모택동
전쟁은 전쟁을 통해서만 종식될 수 있다. 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총을 드는 수밖에 없다. -모택동
정권은 총구(銃口)로부터 나온다. -모택동
정치가 유혈없는 전쟁인 반면에 전쟁은 유혈있는 정치이다. -모택동
한 번 실수는 실수지만, 두 번 실수는 음모다. -모택동
혁명(革命)은 만찬(晩餐)도
개 한 마리를 훔치면 불인(不仁)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한 나라를 훔치고 이를 의(義)라고 한다. -묵자
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
관리는 어진 이를 좋은 자리에 앉히는 것이 좋다.
군자는 내 모습을 물에 비친 거울로 보지 말고 사람을 거울로 삼아
근본이 흐려 있으면 그 끝인 흐름은 맑을 수가 없다. 행동의 근본에 신의가 없으면 반드시 망한다. -묵자
나라를 다스리거나 집안을 다스리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쓸데없는 출비(出費)를 없애는 것이다. 이것은 옛날 성인 왕자의 도(道)이다. 또 이것이 천하에서 가장 이익이 되는 것이다. -묵자
난(亂)은 그것이 어떤 연유로 해서 일어났는가, 그 근본을 살펴 알아야 비로소 잘 다스려질 수가 있는 것이다. -묵자
단물이 나는 샘은 가장 먼저 퍼내어 마르게 되고 키가 큰 나무는 가장 먼저 잘리게 된다. 모든 것이 쓸모가 있으면 자기의 장점으로 인해 몸을 망치게 된다. -묵자
도의가 무너진 사회에서 높은 지위에 앉고 부(富)를 지니는 것은 인자(仁者)가 좋아할 바가 못된다. -묵자
두드리면 소리가 울리고 두드리지 않으면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 군자는 물으면 답할 뿐이고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는다. 공맹자가 한 말. -묵자
말하는 데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모든 사람이 상대방을 사랑하면 강자는 약자를 억누르지 않는다.
미인은 비록 문 밖에 나오지 않으나 많은 사람들이 만나기를 원한다.
민심을 파악하는 데 성공하면 나라는 다스려지고 민심을 알지 못하면 나라는 어지러워진다. -묵자
백 개의 문 중에 단 한 개의 문만을 닫고 다른 문이 열려 있으면 도둑에 대한 방비가 될 수 없다. 단지 한 개만 준비해 두고 다른 준비가 소홀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묵자
사람은 자기의 장점으로 인해 자신의 몸을 망치는 수가 많다. -묵자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이롭게 한다.
세상에 속된 군자는 작은 것을 알고 있어도 큰 것은 알지 못한다. -묵자
어진 왕일지라도 공(功)이 없는 신하는 사랑하지 않고
옛날 성인의 설교를 그대로 받아 진술할 뿐 새로운 것을 말하지 않는다. 유교도를 비난한 묵자의 말. -묵자
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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