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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틈새시장 소형 위성 뜬다
우주 틈새시장 소형 위성 뜬다

지난 19일 한국항공대 창업지원센터 대강당. 1백여명의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소형위성 산업발전 비전을 위한 워크숍´을 벌였다. 오후 내내 열띤 토론 속에 치러진 워크숍에서 내려진 결론은 ˝이젠 소형위성 시대˝였다.

소형 위성은 일반적으로 무게가 1천㎏ 이하의 위성을 일컫는다. 세부적으로 스몰위성(5백~1천㎏), 미니위성(1백~5백㎏), 마이크로위성(10~1백㎏), 나노위성(10㎏ 내외), 피코위성(1㎏ 이하)으로 구분된다.

지난 40년간 한번 발사에 가능한 많은 수의 중계기 탑재가 가능한 대형위성 개발이 주류를 이뤄왔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미세 전자기술과 가공기술 등 소형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중대형 위성의 기능을 소형위성으로 대체하는 방향으로 전환됐다.

특히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시작된 ´보다 단기간 내, 보다 적은 비용으로, 보다 우수한 성능´의 위성 개발 추세가 확연하다. 중대형 위성 한대가 하는 일을 여러대의 소형위성이 나눠맡으면 고장 등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스탠퍼드 대학을 비롯한 10여개 대학이 추진 중인 나노위성 개발 프로젝트 ´테크샛(TechSat)21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올해 내로 우주왕복선에 실어 저궤도(5백~1천5백㎞ 상공)에서 위성군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위성의 편대비행을 통해 입체 영상 등 통신기능을 시험하고 군 작전 지원 위성으로서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자국의 핵심 위성을 보호하고 적의 주요 위성을 파괴하는 우주전을 염두에 둔 것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항공대 장영근 교수팀이 참가하고 있는 ´큐브샛(CubeSat)´ 프로그램이 무르익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대학이 주축이 된 큐브샛은 가로.세로.높이가 모두 10㎝로 무게 1㎏을 넘지 않게 제작, 수십대가 발사체에 실려 한꺼번에 쏘아올려진다. 이미 지난 6월 첫 발사에 성공, 피코위성의 기능을 점검 중이다.

장 교수팀이 개발 중인 ´하우샛(HAUSAT)-1´ 위성은 내년 9월 러시아 발사체에 실려 6백85㎞의 고도에 퍼져나간다. 하우샛-1은 몸체 내에 감겨있는 박판 광전셀이 우주공간에서 정상적으로 펼쳐지는지 여부와 상업용 위치확인시스템(GPS) 수신기를 달아 목표로 삼은 위성을 추적하는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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