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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 만든 에너지 지구서 활용, 美 앨런 맥디아미드 교수


˝과학은 곧 사람입니다. 사람이 ´플라스틱의 시대´인 21세기를 창조했고 이 새 로운 재료는 인류가 직면해 있는 에너지 문제를 푸는 해결책을 제공할 것입니 다.˝

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인규) 분당회관 준공을 기념해 열리는 국제심포지엄(19 ~22일)에 참석차 최근 방한한 2000년 노벨화학상 공동수상자인 앨런 맥디아미 드 교수(미국 펜실베이니아대ㆍ76ㆍ사진).

매일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하는 7명의 역대 노벨 상 수상자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을 찾았다. 대만과 일본을 거쳐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것. 현재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그의 한국 방 문은 이번이 3번째인데 삼성종합기술원과 서울대 등에서 강의할 계획이다.

이번 방한에서 맥디아미드 교수는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를 거쳐 21세 기에 인류는 과학기술 중심의 ´플라스틱 시대´의 건설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 측했다.

그 근거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 양은 철과 스틸 의 양보다 더 많다고 말한다. 특히 자신에게 노벨상의 영예를 안겨준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electronic polymer)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재료는 ´플라스틱 시대´를 여는 강력한 힘이라고 주장한다.

˝전도체와 반도체형의 고분자를 포함해 새로운 재료들의 계속적인 발견은 세계 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맥디아미드 교수가 매달리고 있는 프로젝트는´렉테나(Rectenna)´.

태양열 에너지를 지상에서 만들 경우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주에서 직접 태양에너지를 전기로 만들고 이를 마이크로파로 지상에 보낸 뒤 다시 전기로 환원시켜 에너지로 사용하는 연구다.

맥디아미드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 과정을 했던 가톨릭대학의 박종욱 교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실에서 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인구가 100억명이 될 21세기 중반에 필요하게 될 10~30테라와트(1테라와 트는 10의13승W)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새로운 ´아폴로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인류의 달착륙을 이끌었던 아폴로 프로젝트에 빗댄 것으로 이 계획을 통해 화석에너지를 줄이는 대신 태양열, 풍력, 지열 등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자는 것. 태양열 활용은 맥디아미드 교수의 주요 연구 타깃이 된다.

맥디아미드 교수는 이를 위해 미국의 예를 들며 자동차, 휘발유 그리고 난방용 오일 1갤런당 5센트의 세금을 모은다면 연간 100억달러가 모일 것이고 이를 연구재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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