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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개발 ˝되는 게 없네˝
(::화성탐사선 ´노조미´ 궤도진입 불가능 판정::) 일본이 지난달 첩보위성 발사에 실패한데 이어 화성탐사선의 궤 도진입도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나 우주개발 계획에 잇딴 제동이 걸리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每日) 신문은 3일 화성탐사선 ‘노조미(희망)’호 가 주엔진 고장으로 당초 예정된 화성 궤도에 진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그동 안 정지해버린 엔진을 재가동하려 노력해왔으나 실패, 향후 1주 일간 다른 궤도진입을 시도해볼 예정이지만 성공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총 186억엔(약 1900억원)을 들여 지난 98년 7월 발사한 일본 최초의 혹성 탐사선 계획은 좌절될 것이 확실해졌다고 마이니치는 밝혔다.

일본은 지난달 29일에도 북핵 등을 감시하기 위한 첩보(정보수집 ) 위성 2대를 탑재한 H2A 로켓을 발사했다가 보조로켓 분리에 실 패, 발사 11분 만에 관제소가 폭파한 아픔을 겪었다. 이 첩보위 성 역시 98년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 이후 총 20억달러를 투 입해 독자적인 우주정보감시망을 구축하려는 일본정부의 야심찬 우주계획의 일환이었다.

일본은 내년 2월에도 기상관측 및 여객기 관제용 위성을 발사할 예정으로 있지만 이같은 연속된 실패경험으로 발사를 연기할 가 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지난해 11월 세계 3번째로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호 발사에 성공해 한껏 자존심이 높아 진 중국에 비해 그동안 아시아의 기술강국을 자처하던 일본의 콧 대가 납작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잃어버린 자부심을 어떻게 회 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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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일본의 우주개발사업에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달 29일 한반도 정찰위성 발사 실패로 풀이 죽은 일본의 우주개발사업은 화성탐사위성 `노조미´의 화성궤도진입 희망이 완전히 사라짐에 따라 또 한번 기가 꺾이게 됐다.

3일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화성을 향해 비행중인 탐사위성 노조미는 화성궤도 진입에 필요한 동력공급 시한인 2일까지 주엔진을 회복시키지 못함에 따라 궤도 진입희망이 없어졌다.

노조미의 주엔진은 작년 4월에 정지됐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앞으로 1주일간 다른 궤도에 진입시키는 시도를 해본다는 계획이지만 성공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86억엔(약 2천억원)을 투입한 일본 최초의 행성탐사사업은 화성관측을 하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날 공산이 커졌다.

노조미는 지난 1998년 7월 화성 대기구조 등을 조사하기 위해 발사됐으며 예정대로라면 99년 10월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98년 12월 지구의 중력권을 벗어날 때 엔진에 트러블이 생겨 예정보다 연료를 많이 써버렸다.

JAXA는 예정보다 많이 쓴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작년 12월과 올 6월 2차례 화성궤도 진입방식을 변경했으나 작년 4월에 발생한 태양흑점 폭발로 전기계통 전자부품이 망가져 주엔진에 대한 연료공급이 끊어지면서 관측자료 송신도 불가능해 졌다.

JAXA는 올 7월 이후 지상에서 신호를 보내 망가진 부품에 과잉전류를 발생시켜 태우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나 2일 현재까지 성공하지 못했다.

노조미를 화성을 선회하는 타원궤도(150-50만㎞)에 진입시키기 위해서는 2일까지 주엔진을 분사시켰어야 하지만 주엔진은 작동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비행궤도대로라면 노조미가 화성에 충돌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JAXA는 9일까지 주엔진이 회복되지 않으면 자세제어용 엔진을 이용해 화성에서 떨어지도록 궤도조정을 실시해 태양주위를 계속해서 도는 인공행성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노조미는 현재 지구에서 약 1억1천만㎞ 떨어진 곳을 비행중이며 화성까지는 880만㎞까지 접근해 있다.

일본의 우주개발사업은 지난 달 29일 주력 H2A 로켓을 이용해 광학센서위성과 레이더 위성을 갖춘 한반도 정찰위성 2대를 발사했으나 2개의 로켓추진체중 1개가 2단계 비행에서 분리되지 않는 바람에 발사 13분만에 지상에서 신호를 보내 로켓과 위성을 파괴했다.

이에 앞서 일본의 환경관측위성 `미도리´와 `미도리2호´도 전원과 추진계통에 문제가 생겨 사업자체가 실패로 끝났었다.

화성을 비롯, 수 억㎞나 떨어진 행성탐사사업은 미국과 러시아의 성공률도 50%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본의 경우 ˝위성의 핵심부인 추진계통에 트러블이 생겼다는 게 문제˝(일본 연구자)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은 올 들어 중국이 유인우주왕복선 발사에 성공하자 ˝일본도 마음만 먹으면 그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며 중국의 우주개발사업 성공을 애써 폄하했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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