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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나의 삶에 대해
나의 미래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모든 것이 생각만으로 끝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해서 였다. 법운과 지산의 성불에 대한 욕망과 좌절을 보면서 나는 내 자신에게 물어 보았다. 과연 너는 성불이라는 것을 마음에 가지고 있는지를......
무엇을 목표로 살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금까지 무엇을 했었는지 되돌이켜 본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내 행동(行動)들에 대한 것이다. 정도(正道)의 길도 아니고 부정도(不正道)의 길도 아닌...... 이렇게 길을 바꾸게 하는 것은 그때 그때의 반성아닌 반성때문일 것이다. 아니, 반성이 아니다. 무지(無智)에서 나오는 줏대없는 대가리에서 나오는 것들 때문일 것이다. 순간 순간에 기회를 포착해서 어떻게 하면 나에게 조금이라도 떡고물이 더 떨어질까 하며 돌덩이를 굴렸다. 그 돌덩이가 잘돌아가면 그날의 오줌 색깔은 하얗게 그것이 잘 안돌아 가면 그날의 오줌은 노랗게 변질되었다. 무색보다는 색깔있는게 좋겠지만 그 색깔이 나의 정신의 빈자리를 보여 주는 것 같아서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도록 내자신을 포장했다. 너무도 평범해서 누구에게도 눈길을 받지 않을려고......

아무튼 그 순간 순간 바뀌는 내 자신을 보면서 내 자신이 비굴해 지는 것도 느꼈다. 줏대없이 방황하는 소인배 뻑하면 소리내어 웃는 광대의 탈을 쓴 허수아비 또... 또......
과연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 것일까 나의 행복과 불행은 무엇이 경계가 되어 있는 것일까. 이런 질문을 하기전에 나에게는 행복이란, 불행이란 단어가 구분되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추구하는 목표가 없기 때문에..... 모든 행복과 불행을 나타내려면 나의 목표에 비추어 보아야 하는데 그 목표, 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웃는 것이 행복이 아니고, 우는 것이 불행이 아닌 것이다. 또 목표가 없기 때문에 그 과정이 없는 것이다. 법운 수좌처럼 아니 지산처럼 자기의 수행의 길이 나에게는 없다. 그들의 그들 나름대로의 ´깨달음, 성불´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그들 나름대로 길이, 과정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 이제까지 목적없이 살아온 나는 계속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목적을 세운다는 것이 지금 생각하니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이라도 이정표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나의 행동(行動)의 길을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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