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서식포탈사이트 비즈폼
이전다음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연어
연어라는 글을 시인 안도현의 글로 맑고, 깨끗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표현해 주는 작품이다. 연어의 모천회귀라는 독특한 존재방식에 빠른 성장과 고통을 그리고 아픈 사랑을 그림을 보느 듯한 느낌을 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대강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은빛연어가 말하는 형식으로 다른 연어들과 은빛연어가 초록강으로 되돌아 가면서 겪게 되는 많은 시련과 희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은빛연어가 누나를 잃고 눈 맑은 연어를 만나 사랑을 느끼며 결국은 함께 마지막에 자신들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또한 은빛연어는 초록강과 이야기를 하면서 삶의 이유에 대해 쌩각하게 된다. 초록강은 말한다. ˝자신의 삶의 이유는 존재한다는 것이고 결국은 남의 배경이 되주는 것이라고˝이야기해 준다. 은빛연어는 초록가의 얘기를 생각하며 상류의 여울까지 가게 된다. 그곳에 도착해 은빛연어와 눈맑은 연어는 이 세상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이 한 장의 풍경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초록강을 찾아 돌아 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희생은 또다른 은빛연어와 눈 밝은 연어의 여행을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결국 연어들은 알을 낳기 위해서 자신이 태어났던 강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오로지 알을 낳기 위해 가는 것이다. 이 모습이 어떻게 보면 고귀해 보이기 까지 한다. 연어들에게 알을 낳는다는 것은 종족번식 이외에 다른 무엇인가가 분명 있을 것이다. 알을 낳는다는 것이 연어들에게는 가장 큰 사람의 목표인지도 모른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루고, 어려운 폭포길을 뛰어 넘기도 하면서 끝까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는 연어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것은 인간들에게도 많은 메시지를 전해준다. 쉬운길만 가려는 인간들에 비하면 아픔을 참아내면서 폭포를 뛰어넘는 연어들에게 배울점이 더욱 많을 것이다.연어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바라보기 때문에 무서워한다고 한다. 옆에서 바라보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옆에서 바라모는 것 즉 눈 높이를 맞쳐주는 것이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그렇다. 항상 상대방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옆에서 바라보았을 때 진정으로 상대방을 鎌末?줄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된다. 연어들과 자연의 삶의 이유는 존재한다는 것, 즉 상대방의 배경이 되어주는 것이다. 나만의 배경이 아니라 상대방의 배경이 되 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즉 자연과 같은 사람이라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다.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돋보이게 하는 그런사람이 지금 존재할까?
연어라는 글을 읽고 연어라는 물고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인간들에게 많은 배울점을 남겨주는 물고기 이다.
삶에 대해서나 자신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연어라는 물고기가 얼마나 많은 교훈을 줄지도 모르겠지만 난 이 책을 읽고 어디에서도 얻지 못하는 많은 것을 얻었다. 모든 사람이 이 책을 한 번씩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0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시~12시, 오후1시~6시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