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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윌리스 : <벤허>

역자 : 유한준 / 출판사 : 대일출판사 / 출판일 : 2001/6/10 / 페이지수 : 248

원래 벤 허는 L.윌리스가 쓴 소설인데 소설보다는 영화로서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것이다.
주인공 벤 허와 멧살라는 다정한 친구지만 5년만에 사령관이 되어 돌아온 멧살라는 벤 허의 힘을 빌려 큰 공을 세우려 하지만 자기 민족을 배반하는 행위이므로 이에 응하지 않는 벤 허를 교묘한 수단을 사용하여 결국 로마 제독 베리우스의 배를 젖는 노예로 만든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굳게 믿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가운데 어느 날 페니키아 해적선의 공격을 받아 싸우다가 에리우스를 구출하게 되었다.
에리우스는 자기 목숨을 구해준 벤 허를 양아들로 삼고 자유를 주고 로마에서 함께 살기를 원하지만 멧살라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고향으로 돌아온 벤 허에게 벤 허를 죽여 없애려는 무서운 멧살라의 도전이 펼쳐진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욕망과 출세와 명예를 위하여 몸부림치는 악마 같은 멧살라는 결국 처참한 최후를 맞는다. 반면 갖은 고난 끝에 누릴 수 있게 된, 명예와 재산을 버리고 자신의 길을 가는 벤 허는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의 죽으심을 바라보며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어렸을 적에 그러니까 지금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 나이에 이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았지만 그 때에는 달리는 말들의 전차 경주밖에는 뚜렷이 남은 것이 없었는데 이제 다시 읽어보니 그 속에서 우리의 영혼의 인도자를 보게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현실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칠흙 같은 어두움이 지나면 밝은 아침이 오는 이치를 오늘 살아가는데 우리에게 진리와 교훈을 감동적으로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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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사랑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 선생님의 사랑, 친구간의 우정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진정한 사랑이란 것은 또 어떤 것일까?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어린 나로서는 사랑은 그저 받기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부터는 진정한 사랑이란 조건 없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진정한 사랑을 처음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배경은 유대인들이 로마의 지배를 받던 시대였다. 유대인들은 예언서에 기록된 대로 로마인을 물리치고 유대의 왕으로 오실 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유대의 왕으로 오실 분이 힘이 세고 건장하며, 칼을 잘 쓰는 사람일 것으로 생각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벤 허의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실망했다. 암살범의 누명을 쓰고, 친구의 모함에 빠지기도 했던 벤 허는 로마인을 증오하였으며, 힘으로 로마인을 무찌를 생각이었다.
그러나 벤허는 사랑이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이었다. 벤허는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다. 오랜 동안 헤어져 있던 어머니와 누이동생이 문둥병에 걸려 있었으나 하느님의 힘으로 치료가 되자, 벤허는 이 세상에 내려온 하느님의 아들이 힘으로 세상을 다스리려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벤허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 것이다.
우리는 사랑의 의미를 모르고 지낸 적이 많았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께서 사랑을 받기를 원했으며, 사랑을 먼저 줄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나는 사랑의 힘이란 것이 얼마나 큰 것인가 하는 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느꼈다. 사랑이 폭력이나 권력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벤허의 인간적인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간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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