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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진다는 것
흔들리며 피는 꽃
바람 부는 날의 풀
노을 소리
트루게네프의 언덕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자신이 바라는 존재가 되라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바람이여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도종환]다시 피는 꽃
감사하는 마음은
우화의 강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눈에 보이는 것마다 시가 되는 때가 있다
뒷자리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
사랑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우리가 눈발이라면
그는 떠났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
오월민들레
사랑했던 날보다
그를 위해서라면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사랑한다는 말은
한 사람을 생각하며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사랑도 살아가는 일인데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
날개
갈대
비 오는 날
나의 가난함
들국화
등불
먼 산
무덤
바람에도 길은 있다
새소리
어두운 밤에
편지
하늘
행복
강물
아가야
한낮의 별빛
미소
진혼가(鎭魂歌)
나의 가난은
한 가지 소원
창에서 사는 새
희망
귀천
푸른것만이 아니다
최초의 님
명상
타고르시의 Gardenisto를 읽고
錯認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廟에
포도주
금강산
군말
하나가 되어 주세요
진주
이별
나의 노래
비방
예술가
생명
당신의 마음
당신 가신 때
참말인가요
사랑
님의 얼굴
꽃싸움
인연설
잠 없는 꿈
두견새는 실컷 운다.
꽃이 먼저 알아
-한시- 회갑날의 즉흥
출정군인 아내의 슬픔
나의 길
버리지 아니하면 -
당신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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