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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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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 걸음.
몹시 무서워 벌벌 떠는 모습을 두고 하는 말.
(푸줏간...소.돼지 같은 짐승을 잡아서 고기를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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