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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말
왜 산길을 걷다가

마주오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사람들이 그러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가면 돼요.

하지만 정작 걸어보면

그 조금이 한 시간이 되고

한나절도 되지요.

젊었을 땐 그런식으로

가르쳐주는 게 답답했는데,

나이를 좀 먹으니까

그게 참 지혜로운 말 같군요.

멀든 가깝든 그곳을 물은 사람에겐

그곳이 목적지일 테니,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걷는 게 차라리,

까마득하다고 지레 가위 눌려

옴싹달싹 못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걸어야 할 길이라면

희망을 가지고

걸으라는 마음이었겠죠.



-이 혜경의 젖은 골짜기중에서-


ps.이런 경험들 다 있죠...분명히 조금만 가면 된다고 했는데 아무리 가도 가도 목적지가 나오지 않을땐 입에서 욕 나오잖아요.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면 도달 했다는 기쁨에 그동안 힘들었던게 다 잊어 버리고....만약에 나에게 길을 가르쳐 준 사람이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굉장히 먼곳이고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고 말을 했다면 어쩌면 지레 포기하고 되돌아 가거나 아님 목적지까지 가는 그 길이 무지 지겹게 느껴지고 미리 기운 빠진채 터벅터벅 걸어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지가 바로 앞이라고 생각하면 없던 기운도 다시 솟아나게 되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잖아요.˝조그만 가면 된다˝..참 지혜로운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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