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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부끄럽게도

여태껏 나는

자신만을 위하여 울어왔습니다.

아직도

가장 슬픈 속 울음은

언제나 나 자신을 위하여

터져 나오니

얼마나 더 나이 먹어야

마음이 자라고

마음의 키가 얼마나 자라야

남의 몫도 울게 될까요.



유 안 진 님의 ˝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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