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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우주개발’ 기술 수준은
=[월요포커스]62년부터 본격추진…달착륙 목표 박차=

인도는 중국의 사상 첫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5호’ 발사를 환영한다고 밝히면서도 내심 우주개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우주개발을 통해 기술 대국의 이미지를 굳히는 한편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맞수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져서는 안된다는 자존심 때문이다. 인도 우주전문가들은 유인우주선 발사 기술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다만 정부의 재정 지원이 아쉬울 뿐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인도는 중국의 유인우주선 발사 2일 뒤인 17일, 남부 마드리스의 위성발사기지에서 원격 감지 위성 ‘리소스셋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는 인도의 6번째 원격 감지 위성으로 농업, 재해방지, 토지와 수자원 관리 등을 목적으로 이용된다.

인도는 1962년 우주개발 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그동안 인공위성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중국보다 5년 늦은 75년 첫 인공위성을 발사한 뒤 탄탄한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우주 관련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위성을 운반한 ‘PSLV’는 인도가 자랑하는 자국산 로켓이다. 이와 함께 인도는 야심찬 달 착륙 유인우주선 프로젝트를 마련, 추진하고 있다. 이는 3백50억달러를 투입,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동안 관측 장비와 로봇, 우주인을 단계적으로 달에 착륙시킨다는 계획으로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에 이어 두번째로 인류를 달에 보낸다는 내용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이 지난 1월 선저우 5호 발사 계획을 발표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바지파이 인도 총리가 전격 발표할 정도로 중국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 바 있다. 인도의 우주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인도우주연구센터(ISRO)는 2008년까지 무인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킨다는 계획 아래 지난 3월 캐나다 우주항공국과 무인우주선 개발 합작 계약을 맺었다.

인도의 달 탐사를 비롯한 우주개발 계획은 최대한 경비를 절감하고 자원의 재활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중국이 1회용 우주선을 이용하는 데 비해 인도는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고 로켓이 운반할 필요가 없는 우주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다. 미그25 전투기 크기의 우주비행기는 초음속 연료 엔진을 장착, 로켓의 도움없이 일반 비행기처럼 이륙하고 우주로 진입할 때는 내장된 저온 로켓 엔진을 이용한다. 100여차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가절감 효과가 대단하다.

중국 우주전문가들은 인도가 한때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중국보다 훨씬 기술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달 착륙 프로젝트 추진과 잇단 로켓 시험발사 및 인공위성 발사 성공으로 세계 우주항공 기술 대국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평가하고 있다.

출처:경향신문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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