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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크업 베이스에 대해 알아보자^^ |  | |
| 화장발의 기초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찾아라˝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
피부를 보호하고 파운데이션을 오래 지속시킨다.
화장 들뜨는 것을 방지한다.
파운데이션과 피부의 밀착감을 좋게 한다.
피부색을 컨트롤 해준다.
지성피부인 경우 T존 부분을 약간 바르면 번들거림을 예방한다.
*메이크업 베이스 종류
-컨트롤 메이크업 베이스
베이스 컨트롤 메이크업 베이스는 피부색을 조절하는 것인데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피부색을 조절해준다.
붉은 피부에는 그린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얼굴전체보다 붉은 부분에만, 나머지 부분에는 살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다.
그리고 가장 흔한 노란색 피부에는 보라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면 피부가 맑고 깨끗하게 표현된다. 선탠한 피부에는 오렌지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면 건강하고 매력적인 피부가 표현되는데 여기서 어두운 피부를 원치 않고 밝은 피부를 원할 때는 하늘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면 된다.
일반적인 피부에는 살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는데 살색은 어떤 피부에나 잘 어울린다. 창백해 보이는 피부에는 핑크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면 피부가 화사하고 밝아 보인다.
피부를 밝게 표현하고 싶을 때는 흰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다. 흑백 사진을 촬영할 때나 신부화장을 할 때 밤에 화장을 할 때 피부를 밝게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최고의 효과를 본다.
-커버베이스
커버베이스는 기미, 주근깨, 눈밑의 그늘진 부분을 커버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촬영시 많이 사용하며 얼굴 전체보다는 커버를 필요로 하는 부분에만 사용한다.
펜슬타입, 스틱타입, 컨실러 등이 있는데 펜슬 타입은 선적인 부분을 커버하고 싶을 때 이마주름, 얼굴의 표정주름, 눈밑 주름 등을 커버하는데 사용된다.
스틱타입과 컨실러는 커버력이 아주 강해서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하다. 이것은 넓은 부위의 커버를 원할 때 기미, 주근깨, 눈밑 그림자 등 면적인 부분을 커버할 때 사용하는데 커버력이 좋지만 퍼짐성이 약해서 잘못하면 뭉치기 쉽다.
특히 눈밑은 예민하고 퍼짐성이 약하고 주름이 가장 많은 곳이므로 컨실러 사용 전에 아이크림을 바르고 눈밑을 부드럽게 한 후 컨실러를 사용한다.
컨실러를 사용할 땐 컨실러 전용 브러시를 이용해서 펴준 다음 약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가볍게 두드려서 밀착감을 높여준다.
*메이크업 베이스 상식
메이크업 베이스는 적은 양으로 얼마나 얇게 골고루 펴 바르는지에 따라 화장의 마무리가 달라진다. 손등에 콩 알 정도만 덜어 손으로 바르는 것이 좋은데 펴 바를 수 있고 골고루 발라질 뿐 아니라 체온이 메이크업 베이스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바르는 순서는 뺨, 이마, 턱 등 넓은 부위로 하되 여분의 양은 눈 주위에 펴 발라주며 많이 움직이는 입가는 화장이 뭉치기 쉬운 곳이므로 손가락으로 얇게 펴 주어야 뭉침을 방지할 수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다 바른 후에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고 수초동안 있어 체온에 의해 피부에 스며들도록 한다.
요즘 피부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투명 화장이 인기를 끌고 있어 잡티나 점이 많은 사람이라도 컨실러를 이용하면 투명화장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다. 우선 메이크업베이스를 점점이 찍어 발라서 눈 주위의 검은 그늘을 커버하고 피부톤을 정리 한다.
점이나 잡티 부분에 컨실러를 잘 찍어 바른다. 컨실러를 찍은 부위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살살 펴서 세심하게 발라준다. 다음 파우더를 톡톡 두드려 피부화장을 마무리한다. 커버력을 조금만 더 높이고 싶다면 파우더 전에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르면 된다.
by http://cafe.daum.net/beauty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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